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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오른쪽)와 그의 캐디 제이슨 해밀턴.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Marc Lebryk-USA TODAY Sports
리디아 고(오른쪽)와 그의 캐디 제이슨 해밀턴.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Marc Lebryk-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나섰다.

리디아 고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3개로 막아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이틀 합계 13언더파 129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2위 조디 섀도프(잉글랜드)를 1타 차로 앞선 단독 선두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는 약 2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16승째를 바라보게 됐다.

7월 말 LPGA 투어 재개를 앞두고 새 스윙 코치 숀 폴리의 지도를 받기 시작한 리디아 고는 이후 첫 대회였던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의 새 코치 폴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한국 선수들이 아직 LPGA 투어에 복귀하지 못한 가운데 리디아 고 외에도 교포 선수들이 리더보드 상단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까지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선두였던 대니엘 강(미국)은 4타를 줄였으나 11언더파 131타로 순위는 3위로 밀렸고, 이민지(호주)는 4언더파를 치고 7언더파 135타를 기록하며 16위에서 7위로 올라섰다.

한국 국적의 선수 중에서는 양희영(31)과 신지은(28)이 나란히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공동 19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송윤아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연출 송현욱·박소연, 극본 박효연·김경선, 제작 스튜디오앤뉴·제이씨앤) 9회에서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안궁철(유준상 분)과 남정해(송윤아 분)의 비밀, 그리고 정재훈(배수빈 분)과 백해숙(한다감 분)의 과거가 밝혀졌다. 미궁에 빠진 주강산(이태환 분) 살인 사건 수사는 새로운 용의자의 등장으로 전환점을 맞았다.

이날 남정해와 정재훈의 관계가 어긋난 과거가 드러났다. 15년 전 정재훈이 남정해에게 청혼을 했다가 거절당한 것. 안궁철도 모르는 두 사람의 과거사는 뜻밖의 반전을 안겼다. 백해숙이 갑작스럽게 떠날 수밖에 없던 사연도 밝혀졌다. 대학 시절 한응식(이주석 분) 교수와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으로 그녀를 둘러싼 루머는 일파만파 커졌고, 한교수에게 당한 끔찍한 일들은 여전히 백해숙을 괴롭히고 있었다.

안궁철은 남정해를 향한 의심의 불씨를 더욱 키웠다. 정재훈에게 어머니 기일에 대해 전해 들었다며 “너 혹시 나한테 숨기는 것 더 없니?”라고 물었다. 이어 “내가 도대체 너한테 뭔가, 요즘 들어 그런 회의감이 든다”는 고백은 백해숙의 이야기로 번지며 갈등이 고조됐다. 결국 안궁철은 요양원에 다녀온 사실까지 털어놓았고, 죽은 한교수의 아내 구영선(김희령 분)과 천만식(김원해 분)의 만남이 모두 계획된 것이 아닌지 의심했다. “우연의 일치”라는 말만 남기고 돌아서는 남정해의 싸늘한 표정은 의구심을 더했다. 천만식이 안치된 납골당을 찾은 안궁철은 20년 전 바로 ‘그날’ 자신이 숨긴 볼펜을 꺼내 들었다. ‘죽음보다 더 끔찍한 비밀을 간직한 채’ 떠난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는 안궁철의 눈물은 먹먹했다.

한편 남정해는 정재훈을 만나 남편이 빌린 돈을 갚았다. 정재훈은 “겨우 돈 5천도 없는 놈하고 결혼하려고 나 버린 거니? 더군다나 첫사랑 때문에 와이프 몰래 친구한테 애걸복걸하며 돈이나 빌리는 그런 못난 놈 때문에?”라고 비아냥거리며 남정해를 분노케 했다. 자신의 어긋난 감정을 사랑이라고 정의하는 그에게, 남정해는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라며 비수를 꽂았다. 15년의 세월은 두 사람의 관계를 더욱 날카롭고 뾰족하게 깎아내고 있었다. 그런가 하면 안궁철은 백해숙이 청첩장을 보낸 것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친구들이 돌아가고 단둘이 남은 ‘화양연화’에서 그는 백해숙에게 이에 대해 물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남정해, 가게 안으로 걸음을 옮기는 그녀의 손목을 낚아채는 정재훈의 모습은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우아한 친구들’은 안궁철, 남정해, 정재훈, 백해숙과 얽힌 과거의 비밀이 한 겹씩 벗겨지며 짜릿한 반전을 선사하고 있다. 정재훈에게 의심이 쏠리기 시작한 가운데, 주강산 살인 사건은 제3의 인물 서주원(강동호 분)이 용의자로 떠오르며 새 국면을 맞았다. 호스트바에서 근무하던 남정해의 환자로, 주강산과 동거까지 했을 만큼 내밀한 관계라는 점까지 밝혀지며 미스터리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한편, 9회 시청률은 전국 4.4%, 수도권 5.0%(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우아한 친구들’ 10회는 오늘(8일)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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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윤효용기자=케빈 데 브라위너가 홀로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을 지배했다. 수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맨체스터 시티의 8강행에 1등 공신이 됐다.

맨시티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1차전 2-1 승리에 이어 2차전도 승리하며 합계 4-2로 8강에 안착했다.

맨시티는 이날 전반 9분 만에 상대 수비수 라파엘 바란의 실수를 유발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3분 다시 한 번 바란의 헤딩 패스를 끊어낸 제수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레알을 제압했다.

바란의 실수만 있는 게 아니었다. 맨시티는 이날 전체적인 흐름에서 레알을 압도했고, 그 중심에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있었다. 데 브라위너는 침투와 동시에 찔러주는 날카로운 킥으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며 맨시티의 공격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중원에는 그간 유럽을 평정했던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가 있었지만 데 브라위너 한 명에게 당해내지 못했다.

데 브라위너는 이날 경기에만 무려 9개의 기회를 창출해내며 경기를 지배했다. 패스 성공률 또한 86%로 위협적인 패스를 시도했음에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 13골 20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최다 도움을 기록하던 실력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이어갔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데 브라위너에게 평점 7.7점을 내렸다. 팀내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지만 앞선 두 선수가 골을 넣은 스털링과 제수스라는 점을 봤을 때 골 없이도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았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지나친 특혜를 누릴 때도 국민들은 실망감을 느끼죠.

오늘 경기도 하남시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식에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하남시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공용주차장도 있는데, 하남시가 주민들에게 인근 오피스텔 주차장을 비우라고 했습니다.

궂은 날씨 참석자들이 불편할까봐 협조를 구했다는데, 주민들의 불편한 마음은 생각 못했나봅니다.

박건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동행복권파워볼

[리포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하남시장,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5호선 미사역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하남시가 개통식 참석자를 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남시는 사흘 전 동 주민센터를 통해 미사역 근처 오피스텔에 ‘주차 공간을 마련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후 오피스텔은 지하주차장 2개층, 200대 가까운 주차 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하고 물청소까지 마쳤습니다.

[오피스텔 안내방송(지난 5일)]
“미사역 개통식 관계로 8월 6일에 지하 1층과 2층 주차장에 대대적인 물청소를 할 예정이오니…”

입주민들은 반발했습니다.

[정모 씨 / 오피스텔 입주민]
“이재명을 포함한 고위 간부가 오니까 복도에 지저분한 게 있으면 창고를 개방해줄 테니 거기에 다 밀어 넣고 정리하라 갑질하는 거죠.”파워볼

미사역에서 200m쯤 떨어진 곳에 공용 주차장도 있는데 왜 이 곳에 오냐는 겁니다.

[이모 씨 / 오피스텔 입주민]
“굳이 옆에 주차타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들이 운전하시는 거 아니잖아요. 이 시국에 120명이나 와서 뭘 하겠다고.”

하남시는 궂은 날씨에 참석자들이 먼 거리를 오가면 불편할까봐 협조를 구했다고 말합니다.

[하남시청 관계자]
“주차타워가 있긴 한데 좀 멀잖아요. 참석 주민들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가까운 데를 찾다 보니까.”

입주민들의 항의로 결국 행사용 주차장은 다른 건물로 바뀌었습니다.

경기도는 시가 주최한 행사라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다며 입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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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전효성이 절정의 미모를 뽐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ike #배틀코덕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효성은 보라색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특히 전효성은 사진 각도마다 다른 느낌을 연출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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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효성은 한층 더 살이 빠진 듯 가냘파진 몸매로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효성은 위라이크의 ‘배틀 코덕쇼-두 번째 배틀’,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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