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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인구 평균 연령 4.26세로 0.5세↑..총인구 5천185만명
행안부, 2020 행정안전통계연보 발간
태풍 ‘미탁’ 피해현장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 당시 강원 삼척시 원덕읍 신남마을 일대 피해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태풍 ‘미탁’ 피해현장 지난해 10월 태풍 ‘미탁’ 당시 강원 삼척시 원덕읍 신남마을 일대 피해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지난해 대형화재 등 사회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가 전년보다 42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액은 53%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천184만9천861명이었으며 이들의 평균연령은 42.6세로 전년도보다 0.5세 높아졌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 기준 재해·재난, 주민등록인구, 전국 행정구역, 공무원 정원, 지방자치단체 예산 등 행정안전 분야 주요 통계를 수록한 ‘2020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통계연보에는 행정관리, 전자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재난관리 등 8개 분야 총 329개 통계표가 수록됐다.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로 모두 2천162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복구비는 총 1조3천488억원이 투입됐다.

전년 대비 재산피해액은 53%, 복구비는 204% 증가한 것이다.

특히 태풍 발생에 따른 복구에 전체 복구비의 97.9%에 해당하는 1조3천203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산불,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해양선박 사고, 가축 질병 등 사회재난 발생 건수는 27건으로 전년보다 7건 늘었다. 사회 재난 유형별로는 다중밀집시설 화재가 1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산불(6건), 해양선박 사고(3건) 등 순이었다.

또 지난해 사회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는 5천209억원으로 전년(1천1억원)의 5.2배 수준으로 늘었다.

작년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4월 강원 동해안 일대 산불, 9월 태풍 ‘링링’, 10월 태풍 ‘미탁’ 등 모두 3건이 이뤄졌다.

사회재난 발생 및 재산 피해 [행정안전부 제공]

사회재난 발생 및 재산 피해 [행정안전부 제공]
주민등록인구는 5천184만9천861명으로 전년보다 0.05% 증가했다.

평균연령은 42.6세로 0.5세 올라갔다. 여성 평균 연령이 43.8세로 남성(41.5세)보다 2.3세 높았다.

시도별 평균연령은 세종이 36.9세로 가장 낮고, 전남이 46.2세로 가장 높았다.

가장 인구가 많은 연령은 48세(1971년생)로 94만1천96명이었다.

행정구역 주민 1인당 면적의 전국 평균은 1천937.29㎡였다. 1인당 면적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이 62.21㎡로 가장 좁았다. 강원은 1만947.30㎡로 인구 밀집도가 가장 낮았다.

전체 공무원 정원은 110만4천508명으로 전년보다 2.8% 늘었다. 여성 공무원 비율은 47.3%로 0.6%포인트 상승했다.

2020년 지자체 예산은 253조2천억원으로 전년보다 9.6% 늘었다. 사회복지예산이 75조1천억원(29.7%)으로 가장 큰 비중을 자치했다. 2019년 지방세는 재정 분권에 따른 지방소비세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

행정안전통계연보는 각 공공기관과 도서관 등에 책자 형태로 배부되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is.go.kr)에서도 누구나 전자파일을 내려받아 볼 수 있다.

연령별 인구 분포 [행정안전부 제공]

연령별 인구 분포 [행정안전부 제공]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사진=서정희 인스태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발레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서정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발레복을 입은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외모를 선사했다.

서정희는 글에서 “내가 발레 하는 이유는? 발레(ballet)라는 것은 춤을 추다는 거예요. 그냥 춤추면 돼요. 내 마음이 가는 대로요”라며 “남다른 부지런함이 생긴다. 음악도 듣는 저도 마음도 귀도 손도 발도 다 좋아요”라고 밝혔다.

서정희는 “행복한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요. 모든 것이 환해질 거예요”라고 글을 맺었다.

서정희는 지난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태그램
◇올시즌 늑대군단의 공격을 책임진 라울 히메네스와 아다마 트라오레. 히메네스는 리그에서만 17골을 넣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올시즌 늑대군단의 공격을 책임진 라울 히메네스와 아다마 트라오레. 히메네스는 리그에서만 17골을 넣었다. 로이터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장장 13개월 동안 지속된 ‘늑대군단’ 울버햄튼의 2019~2020시즌이 세비야전을 끝으로 막 내렸다.

울버햄튼은 11일 독일 뒤스부르크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9~2020시즌 유럽 유로파리그(UEL) 8강전에서 후반 43분 루카스 오캄포스에게 통한의 골을 내줬다.

0대1 패배를 통한 탈락을 고하는 종료 휘슬은 기나긴 울버햄튼의 시즌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기도 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이끄는 울버햄튼은 2019년 7월 26일 크루세이더스(북아일랜드)와의 유로파리그 2차예선을 통해 ‘역대급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8월 10일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 맞춰 프리시즌에 한창일 시기에 보름 먼저 실전에 돌입했다.

울버햄튼은 그로부터 세비야전까지 EPL 38경기, FA컵 2경기, 리그컵 2경기, 유로파리그 17경기 등 59경기를 치렀다.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지 않은 잉글랜드 클럽 대비 최대 19경기 더 치렀다.

로이터 연합뉴스
로이터 연합뉴스

자국 컵대회를 제외한 리그와 유럽클럽대항전에선 굵직한 성과도 냈다. 리그에선 한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넘봤다. 두 시즌 연속 7위를 차지했다. 어엿하게 빅6에 도전할 만한 위치에 올라선 것이다.

19년만에 밟은 유로파리그에서도 선전했다. 조별리그를 2위로 가볍게 통과해 토너먼트에서 에스파뇰, 올림피아코스를 차례로 꺾었다. 세비야전에서도 전반 13분 라울 히메네스의 페널티 실축이 승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욱 놀라운 점은 울버햄튼이 20명 남짓되는 주력 선수들로 13개월 내내 포효했다는 거다. 리그에서 10경기 이상 뛴 선수가 14명에 불과하다. 1분이라도 뛴 선수가 21명으로, 20개 구단 중 가장 적다. 핵심 미드필드 루벤 네베스와 같은 선수는 컵대회를 포함해 54경기를 뛰었다.

누누 감독이 무슨 마법을 부렸는지, 울버햄튼은 습관적으로 어깨가 빠진 아다마 트라오레 정도를 제외하곤 이렇다 할 부상자 없이 긴 시즌을 소화했다. 그리고 매 경기 늑대처럼 상대에게 달려들어 물어뜯었다. 리그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를 두 번 모두 잡은 팀은 맨유와 울버햄튼 두 팀 뿐이었다.

발렌시아, FC포르투를 거쳐 2017년 울버햄튼 지휘봉을 잡은 누누 감독은 “굉장한 시즌이었다. 지난날을 평가하고 분석할 시간”이라며 “일단은 우린 좀 쉬어야 한다. 푹 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시즌에도 포효하기 위해선 전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말을 빼놓지 않았다. 울버햄튼은 지난 겨울부터 황희찬과 연결된 팀 중 하나였다. 황희찬은 지난달 독일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파워볼

KIA 윌리엄스 감독 . 대구=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최근 타격 침체 현상을 보이던 KIA 타이거즈 타선은 11일 잠실 LG전 7회 강한 응집력으로 6점 빅이닝을 연출하며 1점차 살얼음판 리드에서 승부에 쐐기까지 박았다.

그 이면에는 기회를 제대로 포착한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의 용병술이 있었다. 대주자 교체 타이밍을 정확하게 짚어냈다.

2-1로 앞선 7회 초, 선두 타자 김선빈이 좌전 2루타로 스코어링 포지션에 서자 윌리엄스 감독은 곧바로 발이 빠른 대주자 김규성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실 김선빈이 득점권 안타를 만들어냈다고 해서 득점이 이뤄질 수 있는 건 아니었다. 그래도 윌리엄스 감독은 중심타자 프레스턴 터커-최형우-나지완의 한 방을 믿었다. 무엇보다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을 관리해줄 필요가 있었다. 김선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5일간 팀 전력에서 이탈했다 지난달 31일 1군에 합류해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김선빈은 올 시즌 두 차례 햄스트링 부상을 했기 때문에 완벽에 가깝게 회복됐다고 하더라도 재발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었다. 후속타가 터져 홈에서 박빙의 상황이 연출될 경우를 대비해 윌리엄스 감독은 김선빈을 관리 차원에서 교체했다.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KIA 김선빈이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치고 타임을 외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8.11/

상황은 제대로 맞아 떨어졌다. 무사 1, 2루 상황에서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 때 2루 대주자 김규성이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3-1로 앞선 무사 2, 3루 상황에선서 나지완이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5-1로 앞서자 윌리엄스 감독은 나지완을 대주자 김호령으로 교체했다. 김호령도 주력에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자원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무사이기도 하고, 점수차를 벌릴 수 있을 때 확실하게 벌리겠다는 작전을 편 것으로 보인다. 그 전략은 적중했다. 1사 2루 상황에서 유민상의 좌전 적시타 때 김호령이 득점에 성공했다. 사실 유민상의 적시타가 짧아 홈 송구가 정확했다면 홈에서 승부가 펼쳐질 수도 있었다. 그러나 LG 좌익수 이형종은 발 빠른 김호령을 의식, 세게 홈 송구를 하려다 악송구를 하면서 실점을 막지 못했다.

6-1로 앞선 2사 2, 3루 상황에선 박찬호의 타격감까지 살아났다. 2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승부에 쐐기를 박은 것. LG는 8회와 9회 각각 2점과 1점을 보탰다. 1-6으로 뒤진 상황이었다면 뒷심을 발휘할 수 있었겠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안타가 없던 박찬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은 건 뼈아팠다. 파워볼게임

박은영이 남편과 수입을 따로 관리한다고 밝혔다.

8월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팽현숙 최송현 박은영 이세영 혜림이 출연했다.하나파워볼

이날 박은영은 지난 9월 결혼, 9개월차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지지고 볶고 살고 있다. 깨 볶는 냄새 났다가 정말 지지는 소리 났다가 그렇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영은 주말마다 남편이 친구들과 집에서 술을 마신다며 “결혼 안한 친구 4명이 있다. 그 친구들 빨리 장가보내고 싶다. 평일에는 일찍 들어온다. 평일에는 때하면 집에 들어와서 꼭 집밥을 먹어야 하는 거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뒤이어 박은영은 남편이 키스를 거부한다며 “거부라기보다 키스 자체를 안 좋아한다. 위생상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키스는 코로나 이전이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왜 남편과 거리두기를 하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박은영은 남편과 서로 통장잔고를 모른다며 “먹는 건 제가 내고 남편이 관리비나 부수적인 것들을 낸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숙은 “개인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는 부부들이 굉장히 많다”고 거들었고, 박은영은 “남편이 금융을 하다 보니 돈 계산이 빠르다. 전 그런 걸 모르니까 오히려 편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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