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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김재민 기자]

토트넘에서 자리를 잃은 로즈가 이탈리아로 갈 수 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월 11일(이하 한국시간) “제노아가 토트넘과 수비수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한때 토트넘의 주전 풀백으로 활약한 로즈는 지난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후 전력 외 자원이 됐다. 후반기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했지만 반등에 실패했다.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은 로즈는 이번 시즌도 팀에서 중용받지 못할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은 수비력이 더 좋은 벤 데이비스, 자펫 탕강가 등을 더 선호하고 있다. 이에 토트넘이 로즈를 처분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들이 로즈에게 관심을 보였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제노아, 칼리아리 등이 로즈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단 로즈는 지난 2019년 11월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에서 계약이 만료되기 전까지 떠날 생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자료사진=대니 로즈)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인터뷰게임’ 위상현 PD가 강동희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터뷰 게임’에서는 전 프로농구 팀 감독 강동희가 승부조작 사건 후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인터뷰에 나섰다.

방송 이후 위상현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허재 씨가 먼저 연락이 와서 제안을 하게 됐다. 강동희 씨가 열흘 정도 고민을 하셨다”며 “출연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허재 감독님의 설득이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동희는 어머니, 아내, 스승, 자신의 오랜 팬, 서장훈 등 주변인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위상현 PD는 “강동희 씨가 직접 만나 용서를 구하고 싶은 사람을 정해서 제작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며 “질문도 본인이 다 적어서 갔다. 제작진의 연출이 들어갈 수 없었다. 정말 리얼하게 찍었다”고 말했다.   

위상현 PD는 “서장훈 씨도 강동희 감독의 마음과 인성을 알기 때문에 흔쾌히 촬영에 참여해 주셨다”며 “강동희 씨가 주변분들에게 해온 평소 태도를 알 수 있었고,  반성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강동희는 “평생 코트위에서 살았던 저는 저의 잘못으로 인해 농구 코트를 떠나게 됐다”며 “당시 나를 믿고 따라왔던 선수들, 제가 지켜주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뒤늦게 나마 사죄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과거 승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됐던 강동희는 “많은 사람들 앞에 다시 서는 건 상상도 못했다. 그냥 계속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 두려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경기를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보길래 예정대로 주전을 내보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때 돈을 받았다”며 “그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그 돈을 받은 게 모든 일의 핵심이자 시작이다. 큰 잘못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강동희는 주변인들을 찾아가 용서를 구했고, 인터뷰를 마친 후 “방송이 끝나고 또 여러 가지 질타가 있을 수 있고, 저에 대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故 설리 엄마 “이혼 후 직업전선으로, 유치원 대신 연기학원 보내”

故 설리 엄마가 딸의 데뷔 과정을 회상했다.

10일 밤 방송된 MBC ‘다큐 플렉스’는 지난해 10월 하늘의 별이 된 연기자 겸 가수 故 설리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故 설리의 엄마는 “7살 때 이혼하고 그때부터 바로 직업전선으로 나서야 했다. 셋 키우면서 겨우 모은 천만원 정도였다. 유치원을 보낼 돈으로 학원을 보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부산에) 연기학원을 나갔다. 연기학원 대표님이 (설리를) 너무 좋아하더라. ‘서울에서도 먹히겠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갔다”고 고백했다. 그는 “6개월 정도 했더니 수업료도 거의 끝났고 경비도 많이 들었다. ‘다음 주까지만 해보고 못할 것 같다’고 하니까 (설 리가) 눈물을 흘리면서 ‘더 배우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달만 더 가 보기로 했는데 그때 드라마 ‘서동요’에 캐스팅됐다”고 말했다.

‘서동요’를 연출한 이병훈 감독은 당시 설리를 떠올리며 “연기를 잘했다. 당당하고 밝고 얼굴 전체가 공주처럼 화려했다”고 회상했다.

본명 최진리인 설리는 ‘서동요’ 출연 도중 한 기자의 제안에 예명 설리로 활동하게 됐다고. 설리의 엄마는 “기사를 보고 SM에서 연락이 왔다. ‘SM의 간판스타 연예인으로 키우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故 설리와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티파니는 “‘서동요’를 하고 있을 때 설리를 처음 만났다. 이미 SM에서 유명했던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SM 트레이닝 팀장이었던 조유은 씨도 “설리는 너무 예뻤다. 에너지가 좋았다. 보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곤 했다”고 전했다.

의료계 대정부 투쟁 끝에 의대생만 남아..의대 교육현장 혼란
정부 “의대생 스스로 거부하고 있고, 국민 양해도 필요”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본관에서 관계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9.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제85회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이 진행중인 가운데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본관에서 관계자들이 시험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9.1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한재준 기자 = 정부의 의료정책을 둘러싼 의료계의 대정부 투쟁은 대한의사협회와 정부·여당간 합의문 체결로 일단락됐지만, 의대생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둘러싼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파워볼게임

의료계는 정부를 향해 의대생 구제를 촉구하고 있는 반면 정부는 의대생이 아직 국시 거부 입장을 거둬들이지 않은데다, 국민의 양해와 동의도 필요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의대 교수들 “추가 시험해야”…의대생만 피해자로·내년 교육 현장도 우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10일 입장문을 통해 “의정 합의에 따라 정부는 온전한 추가 시험을 시행해야 한다”며 의대생 구제를 촉구했다.

전의교협은 “국시가 제대로 시행되지 못함으로 발생하는 문제는 장단기로 매우 크며, 향후 이 모든 문제들의 책임은 정부에 있음을 천명한다”며 “우리는 의정 합의 파행이 발생할 시에는 학생·젊은 의사들과 함께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의사협회 역시 지난 7일 입장문을 통해 “의정 합의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완벽한 보호를 전제로 성립한 것”이라며 여당과 정부를 이를 명심해야 하며, 이 같은 전제가 훼손되면 합의(안) 역시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료계가 이같이 의대생들의 구제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대정부 투쟁 현장에 의대생 홀로 남았기 때문이다. 의대생들 사이에선 선배 의사들이 대정부 투쟁을 선도하기는커녕 먼저 뒤로 빠져, 후배들만 피해자로 남겼다는 비난이 적지 않다.

앞서 의료계는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 등에 반대해 대정부 투쟁을 함께 했지만, 의협은 정부·여당과 합의하고, 전공의들마저 진료복귀를 결정했다.

의과대학 입장에서는 교육 현장의 문제 때문이라도, 의대생들이 구제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의대생들은 본과 4학년 학생이 국가고시를 거부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동맹 휴학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도 의대생들의 교육 현장은 과밀됐다는 평가인데, 내년 신입생이 들어오면서 휴학했던 학생들이 함께 교육을 받게 되면 제대로 된 교육이 어렵다고 지적한다.

아울러 올해 국시가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않아 현 본과 4학년 학생들이 내년 본과 3학년 학생들과 함께 국가고시를 치른다면, 이후 병원 인턴 취업 등에서 경쟁 문제도 심화될 수 있다.

◇”스스로 거부 추가 시험 불가능”…여론 반대 높아 먼저 구제 제시 어려워

의료계가 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 요청하고 있지만 정부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의대생들 스스로 응시를 거부한데 이어 그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타 국가시험과의 형평성 등에 대한 국민들의 양해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정부는 이미 국가고시 실기시험 접수 기간을 2차례 연장했으며, 시험 시작일도 기존 9월1일에서 9월8일로 한차례 연기했다.동행복권파워볼

손 대변인은 “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을 모색하기로 한 것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의협 요청과 시험 신청기간이 짧았던 점 등을 고려해서 국가시험 접수기간과 시험일자를 한 번 더 연장하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학생들 스스로 시험을 거부하는 상황에서는 추가 시험을 검토해달라는 요구는 가능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또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간 합의안에는 의대생들의 추가시험에 대한 내용은 없다”며 “국가시험의 추가적인 기회 부여는 형평성과 공정성 측면의 논란이 있어 국민적 양해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의대생 국가고시 구제에 대해서는 여론의 반대 역시 높아 정부 입장에서는 먼저 나서서 구제 방안을 제시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여당 측 핵심 관계자는 “본인들이 시험을 거부하는 상황이라서 일단 의대생들이 정리가 돼야 한다”며 의대생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hjin@news1.kr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D조

▶승자전 박진혁 2대1 김도욱

1세트 박진혁(저, 7시) < 이터널엠파이어 > 승 김도욱(테, 1시)

2세트 박진혁(저, 7시) 승 < 에버드림 > 김도욱(테, 1시)

3세트 박진혁(저, 5시) 승 < 데스오라 > 김도욱(테, 11시)

아프리카 프릭스 박진혁이 GSL 시즌1에서 결승까지 올라갔던 김도욱을 2대1로 잡아내고 데뷔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진혁은 9일 서울 강남구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24강 D조 승자전에서 김도욱을 2대1로 제압하고 데뷔 첫 16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박진혁은 대군주를 김도욱의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체제를 확인했고 적절한 방어 체계를 구축했다. 뮤탈리스크를 모은 박진혁은 김도욱의 미사일 포탑이 건설되지 않은 지역을 두드려 피해를 입혔다.사다리게임

저글링과 맹독충을 추가해 뮤탈리스크로 김도욱의 병력과 계속 전투를 펼친 박진혁은 빈집 털이를 성공하면서 재미를 보는 듯했지만 김도욱이 토르를 추가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밀렸고 중앙 전투에서 대패하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박진혁은 2세트에서 김도욱의 주병력이 자리를 비운 틈을 파고 들어 피해를 입혔다. 김도욱이 공성전차와 해병, 의료선으로 밀고 나오자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만으로 테란의 앞마당을 급습해 건설로봇을 잡아낸 박진혁은 김도욱의 주병력이 퇴각하자 뒤를 덮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3세트에서 대군주로 김도욱이 우주공항을 일찌감치 가져가는 것을 확인한 박진혁은 바퀴와 궤멸충으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하면서 김도욱의 두 번째 확장을 두드렸다. 피해를 입힌 박진혁은 군단숙주를 생산했고 땅굴망을 테란의 확장 기지 쪽에 연이어 건설하면서 날아니는 식충을 통해 건물과 병력을 줄여줬다. 저글링으로는 12시를 흔들면서 식충과 바퀴, 궤멸충으로 김도욱의 11시 확장을 무너뜨린 박진혁은 패승승으로 승리, 데뷔 첫 GSL 16강에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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