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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부산] 곽힘찬 기자= 경기 내용이 어떻든 간에 승리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승점 1점에 그친 건 너무도 뼈 아픈 결과였다. 무엇보다 ‘주포’ 이정협의 부상 여파가 아쉬웠다.

부산 아이파크는 13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부산은 인천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승리한다면 광주FC를 넘어 7위까지 도약할 수 있었고 목표인 파이널A 마지노선인 6위 FC서울과의 승점 차는 1점까지 줄일 수 있었다. 부산은 이정협이 부상으로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호물로, 이동준 등이 선발 출전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부산이 쥐고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문전 앞 집중력이 부족했다. 인천은 선수비 후역습으로 부산의 공격을 잘 차단했고 이태희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다. 부산은 여러 차례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맞았지만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7분 부산은 인천 정동윤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며 수적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부산은 김정현이 퇴장을 당하며 이점을 살리지 못했고 경기를 0-0으로 끝내야 했다.

리그 6골로 팀 내 최다골을 기록 중인 이정협의 부상 여파가 컸다. 이정협은 지난달 29일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서 공중볼 경쟁을 하던 중 허리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당시 부산은 1-0으로 리드를 하다 이정협이 빠진 뒤 1-3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조덕제 감독은 후반 35분 인천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이정협 투입을 결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이정협은 1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회를 엿봤지만 인천의 수비는 탄탄했다. 결국 결과를 바꾸지 못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부산은 이정협이 부상을 완전히 털어내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부산은 이제 강원FC, 전북 현대와 2연전을 치른다. 상대적으로 강력한 이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이정협의 온전한 복귀가 시급하다.

화이자, 3상 임상시험 규모 3만명→4만4천명 확대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 [EPA=연합뉴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 [EPA=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앨버트 불라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연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받을 가능성에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

불라 CEO는 이날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연말까지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인들에게 백신을 배포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시나리오다. 우리는 거기에 대비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일례로 우리는 이미 (백신) 제조를 시작했고 수십만회 투여분을 벌써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이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3상 임상시험에서 10월 말까지는 핵심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고 불라 CEO는 밝혔다. 이 시점까지 실험용 백신의 효험을 알 수 있을 확률이 60% 정도라고 덧붙였다.

뉴욕에 본사를 둔 화이자는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 방식의 코로나19 백신을 만들어 막바지 임상시험을 거치고 있다.

화이자는 3만명을 목표로 시작한 3상 임상시험의 규모를 최대 4만4천명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변경 제안서를 전날 FDA에 제출하기도 했다.파워볼

이런 움직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 일정에 맞춰 백신 승인을 무리하게 앞당길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화이자를 비롯한 미국과 유럽의 9개 주요 제약사는 지난 8일 공동성명을 내고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효험이 입증된 뒤에만 당국에 백신 승인을 신청하겠다고 공개 약속, 대중의 불안감 불식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불라 CEO는 이날 인터뷰에서 화이자가 백신 개발에 지금까지 15억달러(약 1조8천억원)를 쏟아부었다며 실패할 경우 회사에 재정적으로 “고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백신 개발 실패 시 “고통스럽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회사가 끝장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미국 뉴욕의 화이자 본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화이자 본사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firstcircle@yna.co.kr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주현미각 출연해 신인시절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주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대 가요대상을 휩쓸었던 가요계 전설이자 명실상부 트로트여제인 주현미 등장에 母들은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내가 찐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MC 신동엽은 “당시 고 3때였다, 노래면 노래, 미모도 출중, 약사 출신이라 더욱 화제가 됐다”면서 “이후 약국에 들리면 약사마다 노래를 얼마나 잘할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파워볼실시간

MC서장훈이 ‘추억으로 가는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자 MC 신동엽은 “주현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노래, 바로 주현미 남편이 만들어준 노래”라고 하면서 주현미 역시 원조 사랑꾼이라 했다.이어 ‘여봉’이라 부르던 수상소감도 유명하다고 하자 주현미는 “시간을 돌리고 싶다, 그땐 정말 어렸다”면서 당시 스물여덟이었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신인이 아니었다면 결혼이 힘들었을까”라고 하자, 주현미는 “사랑이 전부였던 그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가득하던 때”라면서 “이 부분 편집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주현미에게 과거 집에서 어떤 딸이었는지 묻자 주현미는 “엄마 말 잘 듣던 딸”이라면서 당시 선망의 직업인 약사로 일했던 때를 떠올렸다. 

MC 신동엽은 “지금도 셀프 조제로 약을 챙겨서 먹냐”고 질문, 주현미는 “처방전에 의해서만 조제를 할 수 있다, 약국 그만둔지 오래됐다”고 했고 母들은 “자격증이 아깝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MC들은 부모님에게 했던 미운 짓이 있는지 질문, 주현미는 “속을 안 썩이려 노력했었다”고 했으나  약국을 그만두고 갑자기 가수 선언했을 때를 떠올렸다. 주현미는 “엄마가 많이 울었다”고 대답, MC들은 “그게 최고의 미운 짓이다”고 말해 주현미를 민망하게 했다.  

주현미는 “밤에 화장하고 드레스를 입고 나가야했을 때 대성통곡하셨다, 결혼한다고 했을 때도 많이 반대했다”고 덧붙였고 MC 신동엽은 “성인이 돼서 속을 많이 썩였던 것 같다”고 받아쳐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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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드디어 이승우(신트 트라위던)가 벨기에 무대에서 데뷔골에 멀티골까지 넣었음에도 신트트라위던의 한심한 수비력은 이를 지키지 못한채 전반전을 마쳤다.

신트트라위던은 13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11시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헬 반 스타엔에서 열린 2020~2021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 5라운드 앤트워프와의 홈경기에서 이승우가 두 골을 넣었음에도 전반전을 2-2로 마쳤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진행된 역습에서 코리디오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박스 바로밖에서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은 먼골대로 향하는 낮고 빠른 슈팅이 돼 골키퍼 손을 지나 선제골이 됐다. 경기 시작 45초만에 나온 골이었다.

하지만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16분 곧바로 동점골을 허용하며 이승우의 선제골을 무색하게 했다. 그러나 전반 23분 앤트워프가 골키퍼 패스를 전개하다 강한 압박에 수비 실수가 나왔고 흘러나온 공을 왼쪽에서 대기하던 이승우가 잡아 그대로 페널티에어리어 안으로 진입해 골키퍼 일대일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또 다시 골을 만들었다. 데뷔골에 이어 추가골까지 만들며 2-1을 만들었다.파워사다리

지난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엘라스 베로나를 떠나 벨기에 무대로 향한 이승우는 지난시즌 정규리그 4경기 출전에 그쳤고 0골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올시즌은 새감독 체재에서 조금씩 기회를 늘려갔고 드디어 벨기에 무대 첫 골에 추가골까지 넣었다.

이렇게 이승우가 2골이나 넣으며 리드를 안겼음에도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동점골을 또다시 허용했다. 결국 이승우의 2골에도 2-2 동점으로 전반전을 마치고 말았다.

확대 사진 보기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형빈이 박휘순의 연애를 폭로했다.

9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 17회에서는 응원차 윤형빈이 운영하는 소극장을 찾은 갈갈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연 후 뒤풀이 중 박휘순은 부부의 결혼생활에 관심을 가지며 “연애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료 개그맨들은 “올해 안에는 국수 먹냐”며 관심을 드러냈고 옆에서 윤형빈은 “그런데 나이 차가 좀 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박휘순은 “왜 내가 아니고 제3자가 발표하냐”며 당황했다.

박휘순은 결국 “연하인데 어리다”고 스스로 밝혔다. 이에 윤형빈은 옆에서 “형수님 댁에서 반대하신다. 아버님이 언짢아하시더라”며 폭로를 이어갔다. 박휘순은 “그런 얘기를 왜해. 정리가 안됐는데”라며 버럭 화내 웃음을 줬다.

한편 스튜디오의 박미선은 “개그맨들이 인사하러 가면 여자쪽에서 실망하지 않냐”며 이들의 대화에 공감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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