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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강남이 입담을 뽐냈다.

9월 21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가수 강남이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지난 주에 이어 깨소금 냄새가 계속 난다. 지난주에는 한달 차 새신랑 박성광 씨가 출연했었다면 오늘은 1년차 새신랑이자 이상화 선수의 남편인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당시 결혼한 줄 몰라서 참석을 못했다”고 하자 강남은 “괜찮다. 제가 안 불렀다. 전화번호도 모르는 데 어떻게 부르냐. 그렇게 따지면 2만명이 와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이 방송 고정 2개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자 박명수가 “스케줄이 별로 없는데 상화 씨가 좋아하냐. 생활비가 많이 들텐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남은 “(상화가) 같이 있는 걸 좋아한다. 거의 같이 붙어 있는 느낌이다. 1주년이라 어떻게 보내야 할 지 모르겠다. 고민이 된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저는 가방을 사줬다. 데일리백을 사줬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다.

“상화 씨가 요리를 잘해주냐”고 묻자 강남은 “제육볶음, 미역국을 잘한다. 김수미 선생님한테 요리를 배우고 있다. 그래서 잘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일식도 잘 먹는다. 상황에게 메밀요리를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 코너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강남은 “행사가 없어서 방송출연료로 먹고 살고 있다. 먹고 살 만한데 상화 씨는 저를 만만하게 본다. (상화는) 광고를 계속 찍는다”며 “저 같은 경우는 3일에 한번 한우 등심을 스태프 3명과 함께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박명수가 “상화 씨는 연금을 많이 받지 않나”라고 묻자 “안정감을 준다”며 웃었다.

“이상화가 뭐할 때 가장 멋있냐”고 묻자 강남은 “둘이서 스케이트 타러 몇 번 갔었다. 저도 스케이트를 좀 타는데 아내는 진짜 빠르더라.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앞에 갔는데 벌써 뒤에 있더라. 그냥 타버리니까 사람들이 다 쳐다보면서 이상화 아니냐고 알아보더라. 멋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무릎이 안 좋아서 10월에 수술을 한다. 조심해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강남은 “상화는 제가 옆에 있을 때 멋있다고 한다. 잘생겼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박명수가 ‘강남에게 강남이란’을 묻자 “강남에 이사가기 보다 강남 지역처럼 연예계의 노른자가 되고 싶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용산이다”라고 답했다.

‘강남에게 하와이란’ 질문에는 “오랜만에 가고 싶다. 하와이에서 살았을 때는 너무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한 일인데 너무 좁더라. 친구들이랑 커피 마시고 끝, 바다 보고 끝, 서핑하고 끝”이라며 “나중에 70대 되면 가고 싶다. 상화는 너무 살고 싶어하는데 저는 아직 돈을 벌어야 한다”고 밝혔다. “은지원과 함께 학교를 다녔냐”고 묻자 “형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간 뒤 몇 년 후 제가 다녔다. 그 학교에 연예인이 많이 배출됐다. 젝스키스 두 명과 강남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남에게 행복이란’ 질문에는 강남은 “결혼하는 순간 다 행복해졌다. 예전에 형들에게 물어보면 결혼 천천히 하라고 했는데 제 판단이 맞았다고 생각한다. 후배들이 물어본다면 빨리 결혼하라고 조언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상화와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다가 만났다. 근육 많은 뒷모습에 반했다. 따뜻한 느낌이 있었다. 그런 걸 의심했었다. 그런데 그런 운명이 있더라. 앞모습은 귀여웠다”며 “상화 역시 저와 결혼할 것 같았다고 하더라. 상화는 제 옆모습에 반했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이상화 만나고 나서 진짜 행복을 느낀다. 예전에도 행복했지만 더 큰 행복을 만났다”며 “결혼하고 나서 아이는 천천히 갖자고 했다. 상화가 여행을 많이 못해봤다. 코로나 풀리면 여행을 많이 하고 나서 아이를 가지려고 한다. 2~3년 뒤 2명 정도 계획하고 있는데 상화는 1명이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최승혜 csh1207@

– LG 1번 타자 홍창기

전통적으로 빠른발·정교타격 겸비

출루율 높은 선수 1번 타순 배치

김일권·이종범 ‘전형적 톱타자’

주전 야수들 부상에 출전 기회

첫 1군 풀타임에도 존재감 발산

타석당 볼넷수 16%…리그1위

출루율 0.411…전체 5위 질주


1, 2번 타순을 테이블세터라고 한다. ‘밥상을 차리는 사람’이라는 뜻. 3∼5번 클린업트리오가 밥을 잘 먹으려면 밥상을 잘 차려야 한다. 테이블세터는 그래서 공격의 첨병에 비유된다. 굳이 분류하자면 1번은 정교한 타격 솜씨를 보유하고 선구안이 뛰어나며 도루에 능한 타자에게, 2번은 번트와 히트 앤드 런 등 작전수행 능력이 탁월한 타자가 주로 기용된다.

톱타자는 특히 순발력과 스피드를 갖춰야 한다. 그래서 작은 체형이 톱타자의 주류를 이룬다. 전형적인 톱타자는 프로야구 원년(1982년) 도루왕 김일권, ‘바람의 아들’ 이종범을 꼽을 수 있다. 김일권은 키 171㎝, 이종범은 178㎝다.

올해도 KIA 김선빈(165㎝·77㎏), KT 조용호(170㎝·75㎏), 키움 서건창(177㎝·84㎏) 등 작은 체형의 톱타자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서 교수’ 서건창은 21일 기준으로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도루 부문 선두(23개)를 달리고 있다. SK 최지훈(180㎝·80㎏), NC 이명기(183㎝·83㎏)만 해도 큰 편. 하지만 LG 홍창기(27)에 비하면 작다. ‘신개념’ 톱타자 홍창기는 189㎝, 94㎏으로 건장한 체격조건을 자랑한다. 중심타선의 외야수 김현수(188㎝·100㎏)와 비슷하다. 홍창기의 성적은 104경기 출장에 타율 0.286(297타수 85안타), 3홈런, 26타점, 69득점 6도루. 그런데 월별 타율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5월 0.167, 6월 0.216, 7월 0.275, 8월 0.326, 그리고 9월 0.328이다. 홍창기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타격 실력이 늘고 있다. 후반기 40경기 타율은 0.312(186타수 48안타)로 전반기 타율(0.259)을 압도했다. 1군 풀타임 첫 시즌에, 경기를 거듭할수록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홍창기는 특히 8월 25일부터 지난 16일까지 18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홍창기는 ‘중고’ 신인. 1993년생인 홍창기는 고교 졸업반 때 프로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건국대에 진학한 홍창기는 2016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7순위로 비로소 LG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까지 38경기 출장에 46타석 소화에 그쳤다. 그런데 올해 이형종과 이천웅 등 주전 야수의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홍창기에게 기회가 찾아왔고 이젠 붙박이 톱타자가 됐다. 홍창기는 지난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교체로 출전한 2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1번 타자로 기용됐다.파워볼게임

홍창기가 거구라는 핸디캡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선구안이 뛰어나기 때문. 왼손타자인 홍창기의 타석당 볼넷 수(BB/PA)는 16%로 1위다. 그리고 타석당 투구 수(NP/PA)는 4.36으로 조용호(4.56)에 이어 2위다. 타석에서 볼넷을 많이 고르고, 파울 등으로 투수를 괴롭힌다는 뜻. 홍창기는 출루율 0.411로 5위다. 팀 내 간판타자인 김현수(0.412)에 1리 뒤진다. 도루는 적지만, 올해 6개의 3루타를 때려 정수빈(두산), 애런 알테어(NC) 등과 이 부문 공동 1위다.

홍창기는 주자가 없을 때 타율 0.303(188타수 57안타)을 유지하고 있다. 57개의 안타 중 2루타 이상의 장타는 19개, 볼넷은 33개나 골랐다.

류중일 LG 감독은 “내가 LG 감독을 맡고 1번 타자가 매년 바뀌는데, 올해는 홍창기가 아주 잘하고 있다”면서 “홍창기는 선구안이 좋고, 투수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승부근성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류 감독은 “홍창기는 타격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 잠재력의 끝을 모르겠다”면서 “뒤늦게 빛을 보고 있는데, 갈수록 더 좋아질 것”이라고 칭찬했다. 홍창기는 “1번 타자로서 뒤 타자들에게 득점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출루만 생각한다”면서 “(선두 경쟁을 펼치는 등) 팀이 중요한 시기이기에 더욱 긴장하겠다”고 다짐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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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점심 밥상을 공개했다.

홍선영은 9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오늘 점심은 뭐 드세요? 저는 오늘 버섯이랑 마늘이랑 양파랑 청양고추를 넣고 삼겹살을 구워봤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날씨도 쌀쌀해서 콩나물국도 끓이고 어묵도 볶아봤어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나 혼자… 맛점 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 글을 트레이너가 싫어합니다. 오늘 운동 열심히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선영이 직접 준비한 점심 한상이 차려져 있다. 고기반찬부터 갖가지 김치와 장아찌 등 다양한 음식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어 군침을 삼키게 했다.

한편 홍선영은 동생 홍진영과 출연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 케파 아리사발라가
▲ 케파 아리사발라가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케파 아리사발라가(첼시)가 또 한 번 실수를 저질렀다.동행복권파워볼

첼시는 21일(한국 시간) 리버풀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사디오 마네에게 두 골을 먹혔는데, 두 번째 골 실점 과정에서 골키퍼 케파의 실수가 나왔다. 공을 처리하다가 압박하는 마네에게 공을 빼앗겼고, 결국 득점을 내줬다.

케파의 불안한 경기력은 계속 지적된 부분이다. 골키퍼 최고 이적료를 받고 첼시에 왔지만 여전히 경기력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그를 믿겠다는 뜻을 밝혔다. 21일 영국 매체 ‘가디언’에 의하면 램파드 감독은 “당시 상황은 케파의 명백한 실수다. 근소한 차이들이 경기의 수준을 바꿔놓는다. 우린 계속해야 하고, 케파 역시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 그는 주변 사람들의 지지가 필요하다. 확실한 부분이다. 오늘은 명백한 실수를 저질렀다”라고 밝혔다.

첼시의 다음 경기는 반즐리와 카라바오컵 대회다. 이 경기에는 케파 대신 윌리 카바예로가 나설 계획이다. 램파드 감독은 “오늘 경기가 있기 전부터 카라바오컵에 카바예로를 쓸 계획이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계속 훈련해야 한다. 선수들은 지지가 필요하다. 특히 나는 선수들에게 응원해주려고 한다”라며 “케파는 계속 훈련해야 한다. 누구도 실수하길 원하지 않는다. 경기의 일부분이다. 더 강해져야 하고 더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얼굴 부심을 내비쳤다.

9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게스트로 개그우먼 홍윤화, 이은형이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은형 언니는 실물이 훨씬 예쁘다. 처음에 못 알아봤다가 강재준 씨가 와서 은형 언니인 줄 알았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들은 이은형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균은 “처음에 이은형 씨 봤을 때 키도 크고 눈도 엄청 커서 왜 굳이 개그를 하려고 하는 걸까 싶었다. 그런데 무대에서 눈이 돌아가는 걸 보고 ‘천생 개그우먼이구나’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뉴스엔DB,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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