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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와 함소원-진화 부부가 각기 다른 육아 일상으로 공감을 불러왔다.

9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 116회에서는 필연 부부와 함진 부부의 사뭇 다른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평소 둘째로 딸을 낳고 싶어 했던 이필모는 아들 담호와 동갑내기인 유담이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필모는 유담이가 오기 전부터 옷을 고르며 행복해하고, 두 아이를 위해 손수 음식까지 준비했다. 특히 커다란 개구리 에어바운스부터 촉감놀이까지 끊임없는 놀이를 제공하며 육아 만렙 면모를 드러냈다.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담호가 동갑내기 여자아이를 만났을 때 어떻게 반응하는지,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알아가며 신기해했다. 담호는 낯을 가리던 것도 잠시, 유담이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며 처음으로 숟가락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몰랐던 모습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배워나가는 등 올바른 육아의 예를 보여줬다.

반면 함소원은 여전히 서투른 육아로 힘들어했다. 함소원은 딸 혜정이가 친구 가빈이를 또 다치게 했다는 사실을 알고 좌불안석이었다. 함소원은 결국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요청해 혜정이 행동의 문제점을 알고자 했다.

오은영 박사는 혜정이와 가빈이가 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두 아이가 분노를 표출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짚어줬다. 그러면서 함소원의 훈육 방법에 대해 지적했다. 혜정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강하게 제지하지 않는 것이 아이에게 좋지 않다는 것. 오은영 박사는 무섭지 않지만 단호한 자세로 ‘하면 안 되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혜정이와 함께 부모인 함소원도 아이를 위해 배워야 했다. 함소원은 오은영 박사의 지도 아래 혜정이에게 거절, 금지, 절제의 행동을 교육했다. 고단했던 긴 하루를 보낸 함소원은 남편 진화에게 “이런 일에 부딪히면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어디가 틀렸는지 잘 모르겠다. 나도 엄마가 처음이잖아”라고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필연 부부와 함진 부부는 전혀 다른 육아 일상을 공유했지만, 두 부부 일상 모두 기혼자 패널들의 공감을 불러왔다. 이들은 필연 부부 일상에서는 아이의 행동이 주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했고, 함진부부 에피소드에서는 과거 자신들이 겪었던 경험을 떠올리며 상황에 몰입했다. 이는 육아를 하면서 여러 일들이 생길 수 있고, 그것들이 ‘나의 일’이 될 수 있다는 뜻이었다.

진화 말마따나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다. 그래서 서투를 수밖에 없다. 이상적인 육아를 보여준 필연 부부도, 매번 오리무중인 육아에 힘들어하는 함진부부도 말이다. 올바른 육아를 하기 위한 여러 방식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 아이마다 지닌 특성과 환경이 다르기때문이다.

얼마나 ‘바른’ 육아를 하는지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족한 점을 알고 아이와 함께 배워나가는 자세였다. 각자 다른 방식이었지만 필연 부부와 함진 부부는 배움을 통해 부모가 되어간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필라델피아 퓨전 제공.
필라델피아 퓨전 제공.

[OSEN=임재형 기자] 오버워치 리그의 북미 지역 팀 필라델피아 퓨전이 2021년 홈경기 개최를 위해 건설하고 있는 ‘퓨전 아레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개장이 연기된다. 지난 2019년 9월 첫 삽을 떴지만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를 영향을 피해갈 수 없었고, 프로젝트는 보류중인 상태다.

22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비즈니스 저널, 이스포츠 옵저버 등 복수의 북미 언론은 ‘퓨전 아레나’ 건설 프로젝트의 연기 소식을 보도했다. ‘퓨전 아레나’는 필라델피아 퓨전이 오버워치 리그의 ‘지역 연고제’ 참여를 위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는 홈 경기장이다. 

6만 제곱피트(약 1686평) 규모의 ‘퓨전 아레나’는 3500석 크기의 관중석, 팀 훈련 시설, 생중계 장소를 갖출 계획이었다. 필라델피아 4대 스포츠(미식축구 하키 야구 농구) 경기장이 모여있는 ‘필라델피아 남부 종합운동장’에 입주 예정이며, 건설 비용은 5000만 달러(약 580억 원)다.

그러나 2020년 초부터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코로나19 때문에 ‘퓨전 아레나’의 개장은 미뤄지게 됐다. 필라델피아 비즈니스 저널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에서 필라델피아 퓨전 측은 “‘퓨전 아레나’ 건설 프로젝트는 보류 중이다”고 밝혔다. ‘퓨전 아레나’는 지난 9월 착공했기 때문에 코로나19의 확산 추이에 따라 완공은 상당히 연기될 공산이 크다.

필라델피아 퓨전 측은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던 ‘퓨전 아레나’는 세계적인 전염병 사태로 인해 역경에 부딪혔다. 우리는 상황이 확실해질때까지 프로젝트를 중단하기로 했다”며 “하루빨리 다시 프로젝트를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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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윤 기자=올해 초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은 트레이 만시니(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항암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만시니의 퇴원 소식에 볼티모어 구단을 비롯한 여러 유명인사들이 따뜻한 축하 인사를 보냈다.

23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만시니의 여자친구 사라 펄먼 씨의 공식 SNS를 인용해 만시니의 퇴원 소식을 전했다. 올해 3월 스프링캠프 도중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종양을 발견한 만시니는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곧바로 항암 치료에 들어갔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오늘, 만시니는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에서 길었던 마지막 항암 치료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에 소속팀 볼티모어 구단은 만시니에게 팀원들의 사진과 함께 축하 인사가 적힌 액자를 선물했다. 볼티모어 구단은 만시니를 계기로 대장암 단체와 함께 연간 신체검사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만시니의 회복을 기원했다.

볼티모어 구단은 만시니가 선물을 개봉하는 영상을 올렸고, 많은 팬들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선물을 받은 만시니는 “이 모든 것을 읽으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 지금 당장은 말을 못하겠다”며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만시니에게 축하 인사를 보낸 것은 볼티모어 구단만이 아니다. LA 다저스의 데이빗 프라이스를 비롯해 지역 풋볼팀, 심지어 볼티모어 구단의 연고지인 메릴랜드주 주지사까지 만시니가 항암 치료를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했다.

투병 생활 내내 만시니는 현역 복귀에 대한 열망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위험성 때문에 복귀 자체는 아직 불분명하다.파워볼사이트

하지만 만약 만시니가 복귀한다면 볼티모어 구단에게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2017년 24홈런을 쏘아 올리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3위를 차지한 만시니는 이후 3년간 꾸준히 24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해는 35홈런 97타점, 타율 0.291 OPS 0.899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브랜든 하이드 볼티모어 감독 역시 “만시니가 너무나 기대된다. 만시니가 항암 치료를 잘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을 때 대단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만시니는 우리가 정말 아끼는 선수였던 만큼 빨리 그를 만나고 싶다”며 만시니의 복귀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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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배우 정준호, 방송인 이하정의 딸 유담 양이 만난 모습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유담호 담담커플 데이투. 몸빼바지 춍춍춍 밥 머핀. ‘아내의 맛’ 하정 언니가 주신 담호 붕붕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과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이 함께 놀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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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만남은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공개됐다.

한편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TV CHOSUN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 이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출산 후 결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파워볼

교육부 8개 직종 경력 인정률 낮춰 소급 적용..전국 526명 호봉 깎여
교육단체장 상대 각 지방법원에 개별적 제기

교사(CG) [연합뉴스TV 제공]
교사(CG) [연합뉴스TV 제공]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일부 직종 교원의 경력 인정 기준을 낮추는 교육부의 예규 개정으로 호봉이 삭감될 상황에 놓인 교원들이 집단 소송에 나선다.

2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소속 교원 24명이 교육부의 호봉 정정과 환수에 반발해 각 시·도교육감에게 채무 부존재 확인 및 부당이득반환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

대상 교원들이 각 교육청에 임금을 되돌려 줄 의무가 없음을 확인받고 향후 호봉이 환수될 것에 대비한 것이다.

민주노총 법률원을 통해 진행될 이번 소송은 이달 말까지 참여 교원을 추가 모집한 뒤 각 지역 지방법원에 개별적으로 제기될 예정이다.

법률원은 개정 전 예규가 위법하다고 가정해도 행정청이 교원에 먼저 견해 표명을 하지 않는 등 신뢰보호원칙에 위배된다는 법률 조언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교조 인천지부가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을 통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교원 526명이 호봉 정정 대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까지 30명이 임금 환수 및 호봉 삭감에 대한 통보를 받았다며 전교조 인천지부에 피해 사례를 신고했다.

전교조 인천지부 관계자는 “교육부의 일방적인 예규 개정으로 호봉이 1∼4호봉씩 삭감된 교원들이 많다”며 “추석을 앞둔 이번 달 월급에서 한꺼번에 330만원이 환수 조처된 기간제 교사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집단 소송은 교육부가 올해 5월 15일 교육공무원 호봉 관련 예규를 개정, 교원 자격증이 없는 8개 직종 교원의 경력 인정률을 80%에서 50%로 낮추면서 촉발됐다.파워볼실시간

해당 직종은 영양사·전산보조·과학실험보조·사서 및 사서보조·유치원교육보조·전임코치(체육)·특수교육보조원·상담사다.

개정 전 교육부 예규는 위 직종 근로자의 경우 교원 자격증이 없더라도 ‘자격증 표시 과목 업무와 동일한 근무 경력은 80%를 인정한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이 내용이 상위 규정인 공무원 보수 규정(교원 자격증 취득 전의 경력을 50%까지 인정)에 어긋난다며 올해 예규를 다시 개정, 소급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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