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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경남FC 전 주장이었던 미드필더 강승조가 3년 만에 고향 같은 팀으로 돌아왔다. 전성기에서 다소 멀어졌지만, 설기현 감독의 믿음 속에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 한다.

강승조는 2012년과 2013년 경남 주장으로서 맹활약했다. 이후 FC서울과 안산 경찰청, 대전 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쳐 2017년 경남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3경기 밖에 뛰지 못한 채 말레이시아 리그에서 뛰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자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번 여름 중원 보강이 필요했던 설기현 감독의 부름을 받아 경남으로 복귀했다. 선발이 아닌 교체로 주로 뛰고 있지만, 팀이 필요한 순간 제 몫을 해주며 소금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파워볼

이전과 달리 주장으로 부담을 던 그는 베테랑으로서 욕심 보다 희생과 모범을 강조하고 있다. 경남에서 가장 큰 목표는 다시 팀을 K리그1으로 올리는 것이다. 그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있었다.

– 부천FC1995전 짜릿한 승리 거둔 소감은?
프로 생활하면서 이런 경기는 처음 해보는 것 같다. 다른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1-3 상황에서 한 골 넣으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 마음이었을 것이다. 경기력으로 이어져서 역전 했던 것 같다. 후반전에 템포를 빨리 가져가려 노력했고, 부천 선수들의 움직임이 떨어진 게 느껴졌다. 그게 맞아 떨어진 것 같다.

– 이광선 부상으로 미드필더가 아닌 수비수로 갑자기 투입 됐는데?
본 포지션이 아니라 의문을 가졌다. 감독님께서 선택하셨기에 그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고 싶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감독님도 쉽지 않은 선택을 하셨을 것이다. 중앙 수비수 볼 수 있냐고 물어봤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었다.

– 경남에 다시 돌아오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2017년에 우승하고 떠나게 됐다. 올 여름 한국으로 왔지만, 선수 생활 마감할 거라 예상했다. 적지 않은 나이라 포기했었다. 설기현 감독님께서 몸 상태를 보자고 하신 후 마지막 기회라 생각했다. 코칭 스태프들이 잘 봐줘서 기회를 잡게 됐다.

– 경남 팬들의 환영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조용히 입단했다. 예전부터 알고 지냈던 팬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 7년 전 주장 시절과 달리 역할이 많이 달라졌을 텐데
베테랑으로서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건 당연하다. 다른 쪽으로 생각하면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 모습을 보여야 했다. 훈련 태도와 경기에 나가는 마음 가짐을 젊은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경기에 나가는 게 좋은 선배가 아니라 뒤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점을 보여주려 했다.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점이다. 뒤에서 밀어주는 선배가 되려 한다.

– 선수들이 많이 바뀌어 어색하지 않는가?
많이 바뀌었다. 그런데도 같이 군 생활하거나 이전에 같이 했던 선수들도 꽤 있어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 설기현 감독 축구가 많이 생소해서 어렵지 않았는지?
감독님 축구가 디테일하다. 이런 축구를 처음 배워본다. 지금도 배움은 진행형이다. 감독님 축구를 완벽하게 안다고 말할 수 없다. 좋은 감독님 밑에서 배우는 건 큰 복이다. 자유로운 감독님 스타일이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스며들고 있다. 그게 정답인 것 같다.

– 경남이 중요한 플레이오프 경쟁을 치르고 있다. 각오는?
우리 선수들이 절대 신뢰하고, 서로간 믿음이 있다. 앞으로 2경기에서 뒤돌아 볼 수 없다. 승리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다. 지난 부천전 전날 점심 먹고 출발하는데 버스가 고장 나서 7~8시간 걸렸다. 많이 힘들 거라 생각했는데 선수들이 의지를 가지고 했다. 그런 부분에서 액땜이 되지 않았나. 우리는 경기를 할수록 강해지고 있다. 앞으로 2경기 모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끝까지 가봐야 알겠지만, 마지막에 웃는 건 경남이 될 것이다.

–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코로나 때문에 많이 힘드실 것이다. 조금이라도 재미를 줄 경기를 하는 게 목표다. 경기장에서 즐기고 재미있게 해야 팬들에게 힘이 될 것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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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수진 기자]아자르가 경기 종료 직후 상대팀 좀머 골키퍼와 인사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비시즌 불어난 뱃살로 인해 ‘뚱보’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에당 아자르(29·레알 마드리드)가 드디어 시즌 첫 출장했다. 홀쭉해진 몸 상태와 함께 20분 동안 무난한 움직임을 보여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아자르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뮌헨글라드바흐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예선 2차전 글라드바흐전에 교체 출장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나선 것이다. 비시즌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뭇매를 맞았던 아자르는 홀쭉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0-2로 뒤진 후반 25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에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아자르는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시종일관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영국 스쿼카에 따르면 이날 아자르는 24차례의 볼 터치와 90%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상대 반칙도 한 차례 유도했으며 공중 볼 경합도 모두 우세를 보였다. 무엇보다 쏙 들어간 뱃살이 인상적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2점 차 뒤진 상황에서 아자르를 투입했고 결국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후반 42분 카림 벤제마의 만회골과 후반 추가 시간 카세미루의 동점 골로 2-2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아자르 입장에서는 자신의 투입 이후 승점을 따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이제 아자르는 시즌 첫 선발 출장까지 노린다. 오는 31일 홈에서 열리는 우에스카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아자르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도 관심이다.엔트리파워볼

이날 유일했던 아자르의 슈팅 장면.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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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민형 아나운서. 출처|김민형SNS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주말 SBS‘8시뉴스’를 진행 중인 김민형(27) 아나운서가 김대헌(32) 호반 건설 기획부문 대표와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SBS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호반 건설 대표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양측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김민형 아나운서와 김대헌 대표의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김민형 아나운서는 1993년 11월 16일 생으로 올해 27살이다.

그는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 재학 당시 홍보모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는 개인 SNS에는 타고난 미모 뿐만 아니라 발랄한 실제 성격이 추정되는 사진이 종종 등장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주말 ‘SBS 8뉴스’, ‘스포츠 투나잇’, 궁금한 이야기 Y’등을 진행하고 있다.



SBS 김민형 아나운서. 출처|김민형SNS

SBS 김민형 아나운서. 출처|김민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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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민형 아나운서. 출처|김민형SNS

SBS 김민형 아나운서. 출처|김민형 SNS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 영기(본명 권영기·36)가 과거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28일 한 매체는 영기가 지난 2017년 강원도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켜 같은 해 10월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외에도 영기는 사고 이전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았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적발 사실을 인정, “후회하고 있다. 이후 운전대도 잡지 않았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한편 영기는 2008년 MBC 공채 개그맨 17기으로 데뷔했으며,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후 현재 같은 소속사인 가수 김호중, 안성훈과 동거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사진=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취임 이후 가장 먼저 전화 회담을 요청했지만, 스가 총리의 의도를 반영해 일부러 뒤로 미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산케이신문은 28일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정부가 스가 총리 취임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 회담을 가장 먼저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가 총리는 취임 8일 만인 지난달 24일 문 대통령과 전화로 회담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등 7명과 전화 회담을 한 뒤였다.

일본 정부가 이같이 문 대통령을 ‘뒷전’으로 미룬 이유는 스가 총리의 의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고위 관계자는 “각국에서 (전화회담) 신청이 많다”면서 “자유무역과 대중국 정책에서 국제 여론을 선도해 온 아베 정권의 유산”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가 총리는 지난 26일 취임 후 첫 국회 연설에서 “한국은 매우 중요한 이웃 나라다. 건전한 일한 관계로 돌아가기 위해 우리나라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산케이는 스가 내각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은 국제법 위반’이라는 아베 정권의 입장을 계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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