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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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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팀의 에이스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 세컨드팀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베이스볼 아메리카는 2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퍼스트팀과 세컨드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선발 투수는 5명씩 포함됐다.

이 매체는 류현진을 세컨드팀 선발 투수에 올렸다. 류현진은 지난해 퍼스트팀에 선정된 바 있다. 2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

류현진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67이닝을 던지며, 5승 2패와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토론토 선발 마운드를 이끌었다.

퍼스트팀 내야에는 포수 트래비스 다노, 1루수 프레디 프리먼-2루수 DJ 르메이휴-3루수 호세 라미레즈-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자리했다.

이어 퍼스트팀 외야에는 무키 베츠-후안 소토-마이크 트라웃이 자리했고, 지명타자에는 호세 어브레유가 꼽혔다. 최강의 공격진이다.

또 퍼스트팀 선발 투수에는 트레버 바우어-쉐인 비버-다르빗슈 유-제이콥 디그롬-디넬슨 라멧이 올랐고, 구원 투수로는 데빈 윌리엄스가 선정됐다.

계속해 세컨드팀 내야에는 포수 J.T. 리얼무토-1루수 루크 보이트-2루수 브랜든 로우-3루수 매니 마차도-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자리했다.

이어 세컨드팀 외야에는 마르셀 오수나-도미닉 스미스-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올랐고, 지명타자에는 넬슨 크루즈가 선정됐다.

또 세컨드팀 선발진은 코빈 번스-게릿 콜-댈러스 카이클-마에다 켄타-류현진으로 구성됐고, 리암 헨드릭스가 구원 투수로 꼽혔다.하나파워볼

그룹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 사나가 한국어로 작사를 할 정도로 한국어가 편해졌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나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는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나는 “데뷔 즈음 한국어 노래를 처음 했을 때는 어렵게 느껴졌는데, 이제는 한국어 작사를 할 정도로 늘었다”며 “이번 앨범의 ‘Do What We Like’는 혼자 작사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일본에 가서 대화를 할 때도 한국어로 먼저 생각하고 일본어로 바꿀 만큼 한국어가 편해졌다”며 “엄마와 통화하면서도 한국어를 섞어서 쓴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같은 일본 출신의 미나는 “우리는 일본어로 대화 중이라고 생각하는데, 의상, 음원 등의 단어를 한국어로 말하곤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2012년부터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한 사나는 능숙하고 논리적인 한국어 실력으로 유명하다.

‘다스 실소유주’ 인정..2∼3일 신변정리 후 재수감될 듯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7년·벌금 130억 확정 (CG) [연합뉴스TV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 징역 17년·벌금 130억 확정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기고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실형 확정으로 항소심 직후 구속집행 정지 결정으로 자택에서 생활해 온 이 전 대통령은 2∼3일 신변정리를 한 뒤 동부구치소로 재수감될 예정이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천여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횡령 내지 뇌물수수의 사실인정과 관련한 원심 결론에 잘못이 없다”면서 이 전 대통령 측과 검사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1∼2심과 마찬가지로 다스의 실소유주를 사실상 이 전 대통령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이로써 10년을 넘게 끌어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 전 대통령이 법원의 보석취소 결정에 불복해 재항고한 사건도 기각됐다. 재판부는 항소심의 실형 선고에 따른 보석취소 결정에는 재항고하더라도 즉시항고의 집행정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항소심에서 보석취소 결정이 내려지자 재항고해 구속집행 정지 결정을 받아냈다.

`즉시항고가 제기됐을 때는 해당 재판의 집행이 정지된다’는 형사소송법 제410조를 근거로 재항고가 즉시항고와 같은 성격인 만큼 결정 전까지 구속의 집행이 정지돼야 한다는 논리였다.

'뇌물·횡령' MB 징역 17년 확정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된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강훈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mon@yna.co.kr
‘뇌물·횡령’ MB 징역 17년 확정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회사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된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강훈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mon@yna.co.kr

재항고 결정과 무관하게 이 전 대통령은 실형이 확정된 만큼 통상 관례대로 2∼3일간 신변정리 시간을 보내고 기결수 신분으로 수감된다.

이 전 대통령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 회삿돈 약 349억원을 횡령하고 삼성전자가 대신 내준 다스의 미국 소송비 119억여원을 포함해 모두 163억원가량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아왔다.

1심은 공소사실 가운데 뇌물수수 85억여원 혐의와 횡령 246억여원 혐의 등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고 보고 다스에서 조성된 비자금·법인카드 사용액 등을 횡령액으로 봤다. 삼성이 대납한 다스의 미국 소송비 역시 대부분 뇌물로 인정했다. 당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면을 뇌물 대가로 판단한 것이다.

또 국가정보원에서 넘어온 특수활동비 4억원에 대해서는 국고손실 혐의를 인정했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전달한 10만 달러도 뇌물로 간주했다.

2심에서는 뇌물수수 혐의 인정액이 94억원으로, 1심보다 8억여원 늘면서 형량이 2년 가중됐다. 법리해석 차이로 다스 횡령액도 252억여원으로 5억원 더 늘었다.

재판부가 인정한 삼성 뇌물액은 1심 때는 61억원이었지만 항소심에서는 89억원으로 늘었다. 국정원 특활비, 원 전 국정원장의 뇌물 혐의 등 대부분 혐의도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로 봤다.하나파워볼

[그래픽]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부터 대법원 판단까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그래픽]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부터 대법원 판단까지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jin34@yna.co.kr

rock@yna.co.kr

컬투쇼© 뉴스1
컬투쇼©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남진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남진은 29일 오후 3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남진은 신곡 ‘오빠 아직 살아있다’를 발표하는 것에 대해 “가사 그대로 ‘오빠는 아직 살아있다’는 내용이다”리며 “세월이 지났어도 마음만은 젊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이 식지 않고 아직도 사랑이 있다는 것을 노래하고 싶었다”며 “요즘의 내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태균은 “정말 아직도 오빠라는 수식어가 정말 어울린다”고 밝혔다.

남진은 팬 사랑을 언급하며 “데뷔한지 55년이 됐는데, 그때는 소녀였던 분들이 지금은 중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방송에도 나왔지만, 45년 정도 꾸준하게 내 공연에 먹을 것을 싸오는 팬들이 있다”며 “팬이 아니라 이제는 패밀리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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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OK금융그룹 심경섭이 현대캐피탈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0.28/
2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배구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렸다. OK금융그룹 심경섭이 현대캐피탈 블로킹을 앞에 두고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안산=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10.28/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중심 공격수가 아닌 선수의 공격이 성공할 때 팀 분위기는 더 살아난다. 초반 흐름 싸움이 벌어진 1세트에서 승기를 가져온 이는 펠리페도 송명근도 아닌 심경섭이었다.

심경섭은 1세트 17-16에서 남자 배구에서 잘 볼 수 없는 긴 랠리를 끝내는 스파이크를 성공시키며 흐름을 가져왔다. 22-22에서는 연속 스파이크 성공으로 팀이 24-22로 앞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1세트에서 심경섭이 기로간 5득점은 펠리페와 함께 최다 득점이었다. OK금융그룹은 1세트를 따내면서 이전 2연승의 좋은 기운을 이어갈 수 있었고 결국 3대1로 승리하며 개막 3연승과 함께 1위로 올라섰다.

심경섭은 이날 총 12득점을 하면서 팀 승리를 도왔다.

심경섭의 역할은 공격보다는 수비다. 수비형 레프트로 리시브와 디그에 좀 더 초점을 맞춘다. 심경섭은 “오늘은 상대 서브가 (송)명근이 쪽으로 가서 내가 공격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었다”라면서 “초반엔 막혔는데 매치업 상대인 (김)형진이 쪽으로 때린 게 결과가 좋았다”라며 웃었다.

심경섭의 활약에 석진욱 감독은 “범실이 적다. 가끔 하나씩 해주는게 도움된다”라면서 “리시브 하는것에 힘들어 하는데 우리팀에 제일 필요한 선수”라며 심경섭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심경섭은 “감독님이 나와 같은 포지션이라서 잘 이해해주시는 것 같다”고 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것을 꼽아달라고 하자 범실이라고 했다. 심경섭은 “우리는 항상 범실이 많은 팀이었는데 펠리페가 오고 나서 범실 줄이는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했다. 본인도 가장 신경쓰는게 범실이라고. “내가 수비를 해줘야 우리팀이 공격을 할 수 있다. 내가 리시브만 잘해주면 (이)민규가 좋은 세터라서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받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라고 했다. 이날 OK금융그룹은 범실 21개로 현대캐피탈(22개)과 차이가 없었다.

지난시즌 좋은 출발을 했다가 무너진 것을 직접 경험했던 심경섭이기에 3연승에도 덤덤했다. 심경섭은 “지난해 1라운드 잘하다가 고꾸라졌다. 1라운드 잘한다고 플레이오프에 가는게 아니라는 것을 선수들도 잘 안다”면서 “선수들의 마인드가 강해졌다. 냉정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긴건 넘어가고 빨리 다음 경기를 준비한다”라고 했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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