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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이 지난 3일 비추미안경이 함께한 안경교환권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롯데

[스포츠서울 최민우 인턴기자] 롯데가 연말 따뜻한 기부에 나섰다.

롯데는 9일 “비추미 안경과 함께 지난 3일 저소득계층 학생들을 위해 안경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수 박세웅과 비추미 안경 전우현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롯데와 비추미 안경이 박세웅의 성적과 연계해 적립된 360장의 안경교환권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박세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돼 기쁘다. 다음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둬, 많은 안경을 지원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OSEN=고용준 기자] 깜짝 광자포는 가벼운 몸풀기였다. ‘아이어의 방패’ 김대엽이 완벽한 판짜기로 이신형을 공략하면서 GSL 슈퍼 토너먼트 4강에 입성했다. 

김대엽은 9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벌어진 ‘2020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이신형과 8강전서 평소와 다르게 전략적인 움직임으로 3-1 완승을 거뒀다. 

출발부터 김대엽의 깜짝 전략이 이신형을 흔들었다. 먼저 제련소를 올린 김대엽은 기습적으로 광자포 러시를 강행했다. 반면 병영을 전진해서 건설한 이신형은 광자포 러시에 속절없이 궤도사령부를 띄워야 했다. 

사령부를 외곽으로 옮겼지만, 김대엽의 공세는 끝나지 않았다. 암흑기사로 다시 이신형을 들 쑤신 김대엽은 가볍게 1세트를 마무리했다. 

두 번째 전장인 ‘데스오라’에서는 거신 스플레쉬 데미지로 이신형의 병력을 몰살시키면서 세트스코어를 2-0으로 벌렸다. 

이신형이 3세트 ‘라이트쉐이드’를 만회하며 한 점을 쫓아갔지만, 마지막 승자는 김대엽이었다. ‘아이어의 방패’라는 애칭답게 역장으로 이신형의 공세를 막아내면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2020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2 8강
▲ 김대엽 3-1 이신형
1세트 김대엽(프로토스, 11시) 승[서브마린] 이신형(테란, 5시)
2세트 김대엽(프로토스, 5시) 승 [데스오라] 이신형(테란, 11시)
3세트 김대엽(프로토스, 5시) [라이트쉐이드] 이신형(테란, 11시) 승
4세트 김대엽(프로토스, 1시) 승 [자가나타] 이신형(테란, 7시)

scrapper@osen.co.kr

[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윤석열 25.8%, 이낙연·이재명 20%
국민의힘 지지층서 약 50% 선호
이낙연은 전라도, 이재명은 40대 강세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25%를 넘는 지지율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를 따돌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국민일보 의뢰로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에게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이 25.8%로 선두에 올랐다. 윤 총장 지지율이 25%를 넘긴 것은 이번 조사가 처음이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는 똑같이 20.2%로 나타났다. 윤 총장은 대구·경북(37.8%), 보수층(39.3%), 국민의힘 지지층(49.6%)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이 대표는 전라도(37.1%)와 민주당 지지층(44.8%)에서, 이 지사는 40대(33.0%)와 열린민주당 지지층(39.1%)에서 강세를 보였다. 나머지 주자들의 지지율은 5%대 이하에 그쳐 비교가 무의미했다.

홍준표 의원이 5.2%,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각각 4.4%,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3.8%를 기록했다. ‘선호하는 인물 없음’은 5.2%, ‘잘 모름’은 2.7%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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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우다사3’가 시청자들의 상상에 세 커플의 앞날을 맡기며 시즌을 종료했다.

9일 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이하 ‘우다사3’)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김용건과 황신혜는 캠핑카가 아닌 북카페에서 만났다. 가상 커플이 된 지 100일을 기념해 김용건에게 이벤트를 한 황신혜. 황신혜는 “이거 제가 직접 편집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이 함께 지난날 추억이 담긴 영상을 봤다.

황신혜가 “사실은 나… 꽃 선물 싫어해요. 다른 여자에게도 이제 앞으로는 꽃 주지 말아요. 이제 내가 줄게요. 이제 내가 오빠를 위한 꽃이 되어 줄게요”라는 자막으로 마음을 건네자 김용건이 “로맨틱하다”고 하기도. 이후 직접 꽃을 주자 김용건이 꽃향기를 맡은 후 “신혜가 묻어나 있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황신혜는 김용건에게 다른 사람과 커플이 되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냐고 질문했고, 김용건은 “내가 어떻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냐. 상상도 전혀 없다”고 단호히 답했다. 반면 자신은 다른 사람과의 가상 커플을 상상해봤다는 황신혜에게 “신혜가 재훈이라든가 누구든 간에 해도 다 잘 어울릴 것 같다. 배려를 잘하고 그러니까”라며 “100일이라서 띄우는 건 아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나한테는 최고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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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와 지주연은 경주 여행 둘째 날을 맞았다. 식사를 한 뒤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 데이트에 사진 촬영까지 마친 두 사람.

사진을 찍던 중 지주연은 “그때 포스터 촬영 때 어땠어?”라고 질문했고, 현우가 “어색하고 긴장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진짜 얼었던 것 같다”는 지주연은 현우가 당시 드라마 촬영 때문에 늦게 왔고 포스터를 촬영하자마자 바로 갔다며 “정 없어 보였다. 저분은 딱 정말 소위 말해 비즈니스적으로 일만 하다 가겠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가… 정이 많이 쌓였지”라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월정교를 방문한 현우와 지주연. 이곳에서 지주연은 100일 선물로 현우에게 답장을 썼다. 이는 처음 현우에게 쓴 편지.

지주연이 편지를 읽었다. 지주연은 “네가 짝꿍이 되었다는 걸 듣고 내 첫마디는 사실 ‘현우 씨가 하겠대요? 괜찮대요?’ 이거였어. 현우는 트렌디한 남자에 미혼 배우고 또 나보다 연하고 모든 상황이 내 입장에선 미안했어. 네가 하기 싫은 거 혹시 억지로 하는 거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첫 촬영 후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넌 내게 다시 잊고 있었던 모든 감정들과 경험들을 깨어나게 해줬다”며 “현우아 고마워”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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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과 오현경의 경우 지난주에 이어 100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현경은 탁재훈의 편지를 받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의 “3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해줘서 고맙고 많이 모자라는 오빠를 끝까지 챙겨줘서 고마워. 시간이 참 빠르네. 벌써 3개월 지나고 이제 100일을 맞이했으니. 우리 둘 다 너무 착하하고 다시 한번 고맙고 고생했어”라는 메시지에 오현경이 울컥했다.

파티 다음 날, 김수찬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탁재훈과 오현경이 지나가듯 이야기했던 “내일모레 생일”이라는 김수찬의 말을 잊지 않았던 것. 이에 오현경이 아침을 차리는 척하며 깜짝 생일상을 준비해 김수찬을 감동시켰다. 식사를 하던 중 김수찬은 탁재훈과 오현경에게 다시 한번 가상 연애를 한다면 또 할 것이냐고 질문했고, 탁재훈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또 해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이제는 익숙해져 있잖아. 그래서 더 잘할 거 아니냐”며 “빨리빨리 돈 벌어야지”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방송 말미 탁재훈이 “방송이 끝난다고 모든 게 끝나는 게 아니지 않나. 모든 게 열려 있다. 여러분 상상에 맡기겠다”며 “여러분 상상해주세요”라고 말해 모든 커플에 대한 여지를 남긴 채로 ‘우다사3’가 마무리됐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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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철파엠’의 정승환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노래 ‘어김없이 이 거리에’로 돌아왔다. 아침에도 변함없이 달달한 목소리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출연했다.동행복권파워볼

정승환은 최근 ‘어김없이 이 거리에’를 발매했다. 정승환은 “감을 갖기에는 내공이 없다. 노래는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처음 받았을 때, 노래가 예뻤다. 기대는 했다”고 말했다. 

정승환은 겨울에 신곡을 자주 발매했다. 정승환은 “제가 발라드를 주로 부르다 보니 겨울에 많이 찾아주시는 것 같다. ‘케이팝스타’가 겨울에 해서 제 첫 이미지를 겨울로 기억해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정승환은 정식 데뷔 전에 ‘또 오해영’의 OST ‘너였다면’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정승환은 “아직 치명적인 슬럼프는 없었다.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승환은 최근 종영한 ‘스타트업’ OST에도 참여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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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은 예능에 자신감을 표현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승환은 “저는 4점 정도 라고 생각한다. 경험도 많이 없고, 5점은 너무 높고 3점은 너무 낮다”고 말했다.

정승환은 여행 예능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정승환은 “여행을 하는 예능을 참 좋아한다. ‘꽃보다 청춘’ 같은 예능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정승환은 트로트에도 도전했다. 정승환은 “트로트가 참 어려웠다. 유산슬의 바이브를 따라가기가 어려웠다”고 말한 뒤에 김영철의 ‘따르릉’을 라이브도 부르기도 했다.

정승환은 2015년 SBS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 준우승을 했다. 정승환은 “아쉬운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기겠지만, 그만큼 끝났다는 기쁜 마음도 있었다. 케이티 김과는 연락한지 오래됐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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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은 ‘케이팝스타 시즌4’에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통해 큰 관심을 받았다. 정승환은 “정말 잘 부른 것 같다. 고등학교 3학년이었지만 잘했다. 저때만 할 수 있는 감성이 있는 것 같다. 다시 보면서도 잘 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승환은 작사가 심현보와 함께 신곡 ‘어김없이 이 거리에’ 작사에 참여했다. 정승환은 “심현보가 거의 다 써줬다. 유희열은 항상 듣고있고, 잘 했다고 칭찬을 해주셨다”고 했다.

정승환은 청취자의 요청에 따라서 캐롤과 함께 있지의 ‘달라달라’, 제니의 ‘솔로’ 등을 한 소절씩 부르면서 타고난 목소리를 자랑했다. /파워볼중계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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