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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아림이 우상과 만났다.

김아림은 12월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릴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100만 달러.

첫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5타차를 뒤집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 운 좋게 출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예선 대신 세계랭킹 50위까지 주어졌던 출전권을 75위까지 범위를 확대한 덕분이었다. 당시 김아림은 70위.

운 좋게 출전했던 대회였지만, 특유의 장타 능력을 앞세워 상위권에 랭크돼 있던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천금 같은 우승을 차지했다. 10년 동안 US여자오픈 출전권은 물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출전권, 우승상금 및 트로피를 받게 됐다.

그리고 깜짝 선물도 받았다. 우승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선수로 아니카 소렌스탐을 꼽은 그는 우상과 깜짝 화상통화를 하게 됐다.

미국 골프위크는 “한국 골프 인기의 급상승과 US여자오픈 우승의 도화선이 된 건 1998년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김아림에겐 또 다른 골프 아이콘 아니카 소렌스탐도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거의 알려지지 않은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골프협회(USGA)는 김아림과 소렌스탐과의 영상통화를 연결해줬다”고 덧붙였다.

갑작스럽게 소렌스탐과 영상통화를 하게 된 김아림은 환호하며 ‘정말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김아림)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김혜수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무장~ 일하러가요~ 감기조심!!! 안전히!!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맑고 큰 눈망울이 시선을 끈다.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러브홀릭 지선이 ‘싱어게인’ 탈락 소감을 전했다.

15일 지선은 전날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최종 탈락과 관련해 소회를 밝혔다.

이날 지선은 “‘싱어게인’ 참가 후 저를 응원해 주시던 분들께 좀 더 오래 기간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리고 싶었는데 송구한 마음”이라며 “결과와 상관없이 정말 오래간만에 설레는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하루하루 무대를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이 정말 오래간만에 진짜 뮤지션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순간순간 참 애틋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경연에 임했던 두 무대 모두 제겐 아주 특별했기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데뷔 때 마음으로 돌아가 불렀던 러브홀릭도, 19년 지기 베프와 함께한 특별한 무대도 제 인생에서 오래도록 보물이 되어줄 것 같다”며 제작진에게도 감사인사를 표했다.엔트리파워볼

지난 방송에서 지선은 33호로 불리는 19년지기 유미와 ‘우정은 언제나 목마르다’ 팀으로 무대를 꾸몄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지선은 “음악을 다시 한번 품게 해주신 싱어게인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응원들, 따듯한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노래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하 러브홀릭 지선 글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지선입니다.

싱어게인 참가 후 저를 응원해 주시던 분들께 좀 더 오래 기간 좋은 무대로 보답해 드리고 싶었는데 송구한 마음입니다.

제게는 결과와 상관없이 정말 오래간만에 설레는 시간이었어요.

싱어게인에 참가하고 하루하루 무대를 준비하는 자신의 모습이 정말 오래간만에 진짜 뮤지션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순간순간 참 애틋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무대에 설 수 있었던 것은 길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경연에 임했던 두 무대 모두 제겐 아주 특별했기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데뷔 때 마음으로 돌아가 불렀던 러브홀릭도, 19년 지기 베프와 함께한 특별한 무대도 제 인생에서 오래도록 보물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음악을 다시 한번 품게 해주신 싱어게인 제작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응원들, 따듯한 마음들 오래오래 기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노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ppy@mk.co.kr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전 장관이 지난 12일 출소한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과 자신을 나열한 한 매체에 발끈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게 도대체 무슨 의도의 제목뽑기인가요?”라며 소셜뉴스 ‘위키트리’의 페이스북 캡처 화면을 올렸다.

위키트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두순 출소… 조국이 갑자기 ‘이 사람’ 탓을 하고 있다 (전문)’이란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조두순이나 조국이나… 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위키트리는 “조두순 출소 논쟁에 끼어든 조국…”이라고 수정했지만, 일부 누리꾼에 의해 ‘박제’되면서 당사자인 조 전 장관까지 알게 됐다.

사진=조국 법무부 전 장관 페이스북
사진=조국 법무부 전 장관 페이스북

조 전 장관은 조두순 출소 다음 날인 13일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주두순 12년형의 원인은 검사의 실수에 있었음을 잊으면 안된다”고 했다.

그는 “당시 경찰은 형법상 강간상해죄보다 법정형이 무거운 성폭력특별법 적용 의견을 냈지만 검찰은 이를 묵살하고 형법상 강간상해죄를 적용했다”며 “판사가 12년형을 선고한 후 검찰은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후 여론이 들끓자 감찰이 이루어졌는데, 수사 검사는 고작 ‘주위’ 처분을 받았고 공판검사, 안산지청장 등은 아무 제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11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등교하던 당시 8세 어린이를 잔인하게 성폭행하고 영구적인 장애를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확정됐다.

형기를 모든 마친 조두순은 12일 오전 6시46분께 출소해 현재 경기도 안산의 주거지에서 지내고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사진=2019년 케스파컵.
▲사진=2019년 케스파컵.

[쿠키뉴스] 강한결 기자 = 2020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리그오브레전드(LoL) 대회인 KeSPA Cup(케스파컵)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열리는 케스파컵이지만 올해의 경우 아이템의 대규모 변화, 대형 선수들의 컴백 등 다양한 이슈가 많아 한층 더 재밌는 대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울산광역시와 공동 주최하는 ‘2020 LoL 케스파컵은 오는 21일 개막한다. 케스파컵은 그동안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운영됐는데, 내년부터 LCK에 프랜차이즈 제도가 도입됨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됐다.

대회 방식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 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조별리그를 통해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팀을 선발한다. 조별리그는 5개 팀이 한 조가 되어, 2개조 풀리그를 치르고, 그 결과로 각 조 3위까지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FX외환거래

토너먼트는 6강-4강-결승 순으로 진행되는데, 조 1위에 오른 두 팀은 먼저 4강에 진출하며, 6강에서는 각 조의 2, 3위가 맞붙어 4강에 진출할 나머지 두 팀을 가리게 된다. 이후 4강 및 결승을 통해 최종 KeSPA Cup의 주인공을 결정한다. 조별리그는 단판 풀리그로 진행되며, 6강은 3전 2선승, 4강과 결승은 5전 3선승으로 진행된다.

▲사진=최우범 감독.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SNS 화면캡처.
▲사진=최우범 감독.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SNS 화면캡처.

◇ 아마추어 대신 오직 프로팀만… 신입생 하이프레시의 저력은?올해 케스파컵 참가팀은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에 참가하는 ▲담원 게이밍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e스포츠 ▲팀 다이나믹스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한화생명e스포츠 ▲DRX ▲kt 롤스터 ▲T1 총 10개 팀(가나다순)이다.

기존 케스파컵의 경우 프로와 아마추어가 모두 참가하는 대회로 운영됐는데, 올해부터는 온전히 프로팀이 참여하는 대회로 바뀌었기에 팀별로 더욱 치열한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입생인 하이프레시 블레이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다.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등 LCK 경험이 많은 베테랑을 영입했다. 또한 그리핀 출신의 탑 유망주 ‘호야’가 합류했고, 젠지 아카데미에서 좋은평가를 받아온 서포터 ‘크레센트’ 유환중의 영입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년 삼성갤럭시에서 소환사 컵을 들어올린 최우범 감독의 부임도 기대를 모은다. 최 감독은 삼성 화이트·블루의 엑소더스 이후 팀을 재건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LCK 신입생인 하이프레시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다.  

▲사진='피넛' 한왕호. 팀 다이나믹스
▲사진=’피넛’ 한왕호. 팀 다이나믹스

◇ ‘뱅’·’칸’·’피넛’, LCK로 복귀한 별들의 활약은?

이번 케스파컵에는 리턴파 선수들이 다수 참여한다. LPL(중국)에서 MVP를 다수 수상한 ‘피넛’ 한왕호(팀 다이나믹스), 2019년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FPX에서 활약한 ‘칸’ 김동하(담원 게이밍). 그리고 ‘역체원’ 후보 ‘뱅’ 배준식(아프리카 프릭스)까지. 말그대로 ‘별들의 귀환’이다.

한왕호는 LGD 게이밍 소속으로 상하이에서 열린 2020 롤드컵에 참가했다. LGD 게이밍은 LPL 4시드로 진출해 플레이 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됐다. 당시 팀원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왕호는 ‘킨드레드’, ‘그레이브즈’ 등 자신이 좋아하는 성장형 정글 챔피언으로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LGD 게이밍은 그룹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프리시즌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그레이브즈’는 1티어 정글 챔피언으로 평가받는 만큼 한왕호가 캐리력을 발휘하기에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동하는 ‘탑신봉자’라는 명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탑 라이너 중 한 명이다. 뛰어난 피지컬기반의 캐리력을 바탕으로 팀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선수다. 다만 FPX 당시에는 팀적인 색체와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주전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담원 게이밍에서는 이같은 부담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FPX로 이적이 유력한 전임자 ‘너구리’ 장하권 역시 뛰어난 캐리력을 보여준 선수였고, 김동하와 일정부분 비슷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지난해 SKT T1에서 함께했던 ‘꼬마’ 김정균 감독이 담원 사령탑으로 부임한 것도 김동하에게는 긍정적 요소다. 두 사람은 함께 두 번의 LCK 우승, 롤드컵 4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2년간 LCS(북미)에서 활약한 배준식의 복귀도 팬들에게 반가운 요소다. 배준식은 2015년과 2016년에 SKT의 롤드컵 2연패에 큰 기여를 했다. 바텀의 정석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배준식은 안정적인 원거리 딜러의 전형을 보여줬다. 

대부분의 원거리 딜러 챔피언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편이다. 궁합을 맞출 짝꿍 ‘리헨즈’ 손시우 역시 탑 클래스 서포터로 평가받기에 아프리카 바텀을 고평가하는 목소리도 많아졌다. 배준식은 100씨브즈, 이블 지니어스(EG)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LCK에서 ‘와신상담’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졌다.

▲사진='신화급 아이템'. 라이엇게임즈
▲사진=’신화급 아이템’. 라이엇게임즈

◇ 신화급 아이템부터 전설급 아이템까지…메타 변화 속 프로들의 선택은?이번 케스파컵은 프리시즌 패치가 적용된 버전으로 진행된다. 올해의 경우 맵 디자인과 오브젝트와 관련된 변화는 크게 없었지만, 아이템 부분에서 대격변이 있었다. 바로 신화급·전설급 아이템이 추가된 것이다. 

소지가 하나로 제한된 신화급 아이템은 강력한 효과를 지니고 있고, 전설급 아이템에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는 기본 지속 효과도 있다. 따라서 첫 코어 아이템으로 올리게 될 핵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떠한 신화급 아이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챔피언의 활용이 판이하게 바뀐다. FX시티

아이템 변경사항으로 인해 메타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탑라인에서는 탱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신화급 아이템인 ‘태양불꽃방패’가 좋은 성능을 보여주면서 탱커 챔피언이 간접상향을 받은 셈인데, 프로 선수들이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 주목된다.

롤드컵에서 볼 수 없던 ‘사미라’와 ‘요네’도 이번 케스파컵에서 볼 수 있다. 요네의 경우 연이은 하향으로 선뜻 꺼내기 어려워보이지만, OP(Over Power) 챔피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사미라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또한 그동안 케스파컵에서 다양한 메타 연구가 진행됐기에, 프로선수들이 어떤 전략을 연구해올지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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