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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 개’ 12월 17일 첫 방송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소 ‘어쩌개 하우스’ 오픈
집사 4인방 조윤희·이연복·허경환·티파니 영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방송 사상 최초로 유기 및 학대로 고통받은 개들을 구조하고, 치료 및 재활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유기견 공동 임시보호 리얼리티 프로그램 SBS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이하 ‘어쩌개’)가 17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어쩌개’ 1부는 네 명의 집사 조윤희, 이연복, 허경환, 티파니 영과 어쩌다 마주친 개들의 강렬한 첫 만남을 담았다. 상처받은 유기견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기 위해 공동 임시보호소 ‘어쩌개 하우스’에 모인 4인방, 과연 이들은 어떤 개들을 만나게 될까.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 오직 개를 위한, 개에 의한 공간 ‘어쩌개 하우스’

‘어쩌개’ 1부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개를 위한 공간들로 꾸며진 신개념 임시보호소, 일명 ‘어쩌개 하우스’가 공개된다. 거리를 떠돌던 개들을 위한 치료와 재활, 그리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 사회화 교육까지 이뤄질 이곳에서 집사 4인방과 개들의 아주 특별한 동거가 시작된다.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 어미의 잔인한 죽음 지켜본 강아지, 친해질 수 있을까

‘어쩌개 하우스’에 입소한 집사들을 기다리고 있던 첫 번째 주인공은 눈처럼 하얀 털과 토끼처럼 쫑긋한 귀가 매력적인 새끼 백구 ‘파티’다. 파티는 주인의 끔찍한 학대 속에서 죽음에 이른 어미를 눈앞에서 목격, 이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사람을 두려워하는 상태다. 첫째 날 그 안타까운 사연을 알지 못한 집사들은 사람의 손길을 극도로 거부하는 파티의 모습에 당황했다. 과연 파티는 집사들에게 새롭게 선물 받은 이름인 파티처럼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 슈퍼헤비급 유기견 구조대가 떴다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채 길거리를 떠도는 유기견 구름이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배우 이호철, 이규호가 ‘슈퍼헤비급 구조대’로 뭉쳤다. 강철 체력의 135kg 이호철과 190kg 이규호, 그리고 국내 최정상 구조 전문가가 72시간의 구조 대작전을 펼친다. 과연 이들은 거리에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가던 유기견 구름이를 무사히 품에 안을 수 있을까. 슈퍼헤비급 구조대의 후일담과 유기견 구름이의 화상에 얽힌 충격적인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어쩌다 마주친 그 개’ 스틸 / 사진제공=SBS



◆ 5남매 꼬물이 유기견 등장

‘어쩌개 하우스’의 첫날이 저물어가는 저녁시간. 드디어 ‘육퇴’인가 했는데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새끼 유기견 5남매 ‘도·레·미·파·솔’. 생후 3일경 극적으로 풀숲에서 구조된 꼬물이 5남매의 사랑스러움에 빠져드는 것도 잠시, 손 많이 가는 다섯 아이들을 먹이랴, 배변 치우랴, 재우랴 집사들은 쉴 틈 없는 ’24시간 현실 육아’를 몸소 체험하게 됐다. 한 배에서 태어났지만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어쩌개’의 막내둥이 도·레·미·파·솔의 폭풍 성장기는 ‘어쩌개’ 4회차에 걸쳐 확인할 수 있다. 

조윤희, 이연복, 티파니 영, 허경환 4인의 집사와 상처받은 유기견들이 한 지붕 아래서 만들어 내는 따뜻한 동’거’동락 이야기 ‘어바웃 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는 17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또한 방송 후 SNS에서 ‘어바웃펫’을 검색하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추가 영상 등 더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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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아 톰 크루즈를 분노케 했던 직원이 결국 영화 제작 현장을 떠났다.

영국의 더선(The Sun)은 16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촬영 현장에서 방역수칙을 어긴 직원들에게 욕설까지 퍼부으며 격한 분노를 표출한 후 직원 5명이 그만뒀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식이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된 후 관련 직원들의 분노가 커지면서 해고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런던 외곽에서 ‘미션 임파서블7’를 촬영 중이었던 톰 크루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어긴 스태프에게 “우리는 이번 영화 제작을 통해 수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 XXX야. 내게 사과할 필요는 없어. 셧다운으로 자신의 집을 잃은 영화 관계자들에게 사과해야지. 한 번 더 어기면 당장 해고할 것”이라며 “스태프들 중 한 명이라도 그러면 끝이다. 절대로 그러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할리우드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 우리 때문에 영화를 만들고 있다. 그들은 우리를 믿고 있고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믿고 있다. 스튜디오, 보험회사, 제작사 등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영화를 만들기 위해 우리를 쓰고 있다. 지금 우리는 수 천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있는 거다. 그러니까 다시는 지침을 어기지 말라”라고 당부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션 임파서블7’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 촬영이 중단됐다가 개봉 일정을 맞추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재개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촬영 스태프 중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 일정이 연기되기도 했다.

촬영장에서 고성과 욕설을 한 톰 크루즈에 대한 여론은 대부분 호의적이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전 세계적으로 계속되고 있는 데다 1억 달러(1,000억 원)가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 현장에서 한 두 명의 부주의가 걷잡을 수 없는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동료 배우 조지 클루니도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제가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톰 크루즈가 과민 반응을 보인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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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프로 생활 정리하는 내야수 김동한

-내년부터 롯데 코치로 새로운 인생 설계

-“선수와 편히 대화 나누는 지도자 되고파”

[스포티비뉴스=신사동, 고봉준 기자] “올해에는 밀가루도 끊고 열심히 뛰어봤는데….”

은퇴라는 단어를 받아들인 예비 지도자의 눈에는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고 있었다. 아직 이른 나이로 현역 유니폼을 벗어야 하는 아쉬움과 조금은 더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엇갈리는 듯 보였다.

이제는 선수에서 지도자로 변신하게 된 롯데 자이언츠 김동한(32)을 16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그간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지인들을 보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잠시 올라왔다는 김동한은 “은퇴를 택하기까지 고민이 많았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더 이상 선수로 뛰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이따금 감정이 북받칠 때도 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장충고와 동국대를 거친 내야수 김동한은 2011년 두산 유니폼을 입고 프로로 데뷔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착실한 수비력과 센스 있는 주루 플레이로 탄탄한 두산 내야진의 백업으로 활약했다. 그리고 2016년 7월 김성배와 트레이드되며 롯데로 둥지를 옮겼고, 이후에도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대주자와 대수비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그러나 김동한도 올겨울 유독 거셌던 칼바람을 피하지는 못했다. 선수단 개편 작업 속에서 방출이라는 아픔을 맞이했다.

김동한은 “사실 올 시즌을 앞두고 개인적으로 위기감도 많이 느꼈다. 그래서 밀가루 음식도 끊은 채 열심히 뛰었다”면서 “청백전을 뛰던 4월까지는 페이스가 참 좋았다. 그런데 막상 개막 이후에는 타격감이 떨어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렇게 슬럼프가 길어지다 보니 스스로 위축이 됐다”고 아쉬웠던 2020년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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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은 방출 통보를 받은 이후 현역 연장을 놓고 고민했다. 아직은 더 뛸 수 있는 몸 상태였던 만큼 다른 구단들의 연락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그런데 방출 다음날, 뜻밖의 전화가 걸려왔다. 롯데 성민규 단장의 연락이었다.

“단장님께서 코치직을 제안하셨다. 내가 그간 선수로 뛰면서 장차 지도자로서 발휘할 수 있는 장점들을 구단에서 눈여겨봤다고 하시더라. 사실 코로나19 등의 문제로 많은 구단들이 방출 선수를 예년보다 적게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알고 있던 터라 코치직을 수락하게 됐다. 다만 아직 정확한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물론 오랫동안 입어온 현역 유니폼을 벗으면서 느낀 아쉬움은 생각 이상이었다. 김동한은 “돌이켜보니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를 시작해서 어느새 24년째 선수로 뛰었더라. 그래서인지 가끔 감정이 북받칠 때가 있다. 그래도 많은 분들께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힘이 됐다”고 웃었다.파워볼

이어 “장충고 시절 은사셨던 유영준 감독님을 비롯해 두산 2군 시절 열정적으로 나를 지도해주셨던 박승호 감독님 그리고 두산 김태형 감독님과 롯데에서 많은 기회를 주셨던 조원우, 양상문, 허문회 감독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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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선택한 김동한은 최근 코치 준비로 여념이 없다. KBO가 새내기 지도자들을 위해 마련한 코치 아카데미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고, 또 서점에서 직접 산 코치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빠르게 바뀌는 야구 트렌드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다.

현역 시절 누구보다 성실한 자세로 귀감이 됐던 김동한은 코치로서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선수들과 함께 뛸 각오다.

김동한은 “단장님께서 어떤 지도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선수들과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눈높이를 유지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선수들과 스스럼 없이 대화할 수 있는 코치가 되고 싶다”면서 “나는 프로에선 주전보다 백업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런 만큼 벤치 멤버들의 고민과 속내를 잘 안다 고 생각한다. 이들의 마음까지 보듬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어떤 경우에도 임기제 보장돼야..영향 깊게 고민”

대검 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검 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에서 정직 2개월 처분을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을 의결하면서 ‘해임이 가능하나 특수한 사정을 고려했다’고 결정문에 쓴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징계위는 결정문에서 “징계 혐의자의 비위사실은 징계양정 기준상 각각 정직 이상 해임에 해당하는 중한 사안으로 종합적으로 해임이 가능하나,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로서 유례가 없는 사건이고 이 점에서 많은 특수한 사정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징계위는 그 근거로 “검찰청법은 검찰총장의 임기제를 보장함으로써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려고 했는데 이 사건에서는 정치적 중립에 대한 신뢰 훼손이 비위사실이 되어 있었다”며 “어떤 경우에도 검찰총장의 임기제는 보장돼야 하고, 그것이 검사의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보았다”고 설명했다.

징계위는 또 “검사에 대한 해임과 면직은 보다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비중 있게 고려했다”며 “무엇보다도 이 사건 징계가 국민들과 사회에 미칠 영향을 깊게 고민했고, 이 사건 징계로 인해 발생한 형사사법기관의 혼란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느끼는 고통과 불편함이 하루빨리 해소돼 안정화돼야 한다”고 봤다.

아울러 “서울행정법원의 직무집행정지 처분 집행정지 결정의 취지도 존중했고, 징계청구 이후 형성된 검사들 다수의 의견도 충분히 존중돼야 하는 고려 요소였다”면서 “징계 혐의자에게 남아 있는 잔여 임기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썼다.

그러면서 “비위사실에 이르게 된 동기와 경위, 그러한 비위의 내용과 그로 인하여 검찰조직과 국민에게 끼친 영향의 정도, 징계혐의자의 그 동안의 행적 및 근무성적, 징계처분으로 인한 불이익의 정도 등 기록에 나타난 제반 사정을 종합해 징계양정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15일 오전부터 16일 늦은 새벽까지 회의를 연 징계위는 윤 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을 의결하면서 ▲ 재판부 사찰 의혹 문건 작성 및 배포 ▲ 채널A 사건 관련 감찰 방해 ▲ 채널A 사건 관련 수사 방해 ▲ 정치적 중립 훼손 등 4가지 혐의를 인정했다.

반면 ▲ 언론사 사주와의 부적절한 만남 ▲ 총장 대면조사 과정에서 감찰 방해 등 2가지 사유에 대해선 징계 사유는 인정되나 징계처분을 하지 않는 게 타당하다는 불문(不問) 결정을 내렸다. 또 채널A 사건 감찰 관련 정보 유출, 한명숙 전 총리 사건 관련 감찰·수사 방해 혐의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보고 무혐의로 판단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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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올스타 멤버 및 핵심 챔피언 소개
일부 선수는 시그니쳐 챔피언 활용

출처 : 라이엇게임즈
출처 : 라이엇게임즈

[윈터뉴스 이솔 기자]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이 오는 1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게이머 T1 페이커 선수를 비롯해 데프트, 칸나, 캐니언, 베릴 선수 등이 참가한다.

T1 ‘페이커’는 축구의 전설 ‘호나우두’가 페이커를 보기 위해 초청되기도 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미국 ‘포브스’에서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통신사 SKT가 후원하는 T1게임단 소속으로, 지난 2013년, 2015년, 2016년 총 3회에 걸쳐 세계대회를 우승했다.

페이커는 스타크래프트의 임요환과 비견되는 유일한 선수로,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 있는 선수다. 한때 중국에서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백지수표를 제시했다는 소문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질 정도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상징하는 선수로 위치하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은 리프트 라이벌즈와 유사한 형태로, 아시아 지역과 유럽 지역이 나뉘어 개최된다. LCK는 LPL 및 아시아 지역과 함께 개최되며, LEC(유럽)는 LCS(북미)를 비롯한 유럽/미주 지역과 함께 개최된다.

그 중에서도, LPL은 세계대회 준우승 팀을 배출했으며 우리나라와 함께 4대리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LCK의 선수들과 즐거움을 만들어낼 LPL에서는 어떤 선수가 출전할까?동행복권파워볼

출처 : 라이엇게임즈
출처 : 라이엇게임즈

탑 : 모데카이저, 오공의 브루저 ‘369’ (TES)

탑에서는 ‘369’ 바이자하오 선수가 출전한다.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것은 아니지만 1위부터 3위까지의 선수들이 출전이 불가하다고 통보함에 따라 4순위로서 출전하게 되었다. 369선수는 ‘테스형’으로 불렸던 TES의 상단 라이너로 특히 모데카이저와 오공을 능숙하게 다룬다. 그의 챔피언 면모만 봐도 알 수 있듯, 상대를 압박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보다는 상대의 공격을 흘려내며 안정적으로 버티는 것을 선호하는 희생적 팀 플레이어다. 다만 ‘국밥’으로 일컬어지는 오른과 사이온 등의 탱커 챔피언은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다.

369 선수가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플레이한 챔피언은 블라디, 제이스, 갱플랭크, 레넥톤, 오른이며 모두 2020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플레이를 했다. 또한 최근에는 아트록스, 제이스, 레넥톤, 잭스, 말파이트를 15일전 한국서버에서 플레이 한 전적이 있다. 다만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팬 투표로 선정된 잭스, 피오라, 오른 중 1개의 챔피언을 선택해 플레이할 예정이다.

출처 : TES 공식 트위터, 리신, 렉사이의 '카사' (TES)
출처 : TES 공식 트위터, 리신, 렉사이의 ‘카사’ (TES)

정글 : 리신, 렉사이의 ‘카사’ (TES)

정글에서는 369선수와 같은 팀 동료인 ‘카사’ 홍하오쉬안 선수가 플레이한다. 그의 시그니처 챔피언은 리신과 렉사이로, 강력한 초반 설계를 통해 상대방을 짓눌러버리는 플레이가 일품이다. LCK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받는 정글러 ‘표식’ 홍창현 선수 또한 상대적으로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포터인 유얀지아 선수와 함께 초반 교전을 유도하는 장면은 ’14년도 삼성 블루’식 운영과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패배하는 경기에서 소환사 주문 강타를 실수하거나 무리한 초반 교전으로 한번에 주도권을 넘겨주는 등,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잦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리신 3회, 세트와 그레이브즈를 1회씩 활용했다. 렉사이는 현재 메타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 하에 꺼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신은 최근의 공격적 메타에서 카직스, 렝가 등 위협적인 챔피언을 떨쳐내기 좋은 픽으로 평가받는다. 3일 전까지 한국서버에서는 렉사이, 그레이브즈, 탈리아, 헤카림, 에코를 플레이했다.

하지만 중국 팬들은 리신과 더불어 그레이브즈, 그리고 프로수준의 경기에서는 잘 출현하지 않는 챔피언인 마스터 이를 선택했는데, 승리보다는 재미에 집중한 픽으로 볼 수 있다.

미드 : 다재다능한 ‘루키'(IG)

‘페이커’ 이상혁과 상대할 ‘루키’ 송의진은 지난 2018년 IG의 세계대회 우승의 핵심 멤버이다. 그런만큼 사실상 모든 챔피언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점으로 지목받던 아지르 또한 거듭된 경기를 거치며 핵심 챔피언 중 하나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룬 루키는 전형적인 올라운더 선수이다. 합류전과 소규모 전투, 라인전 등 특정한 약점을 찾기가 어렵다. 다만 최근 일부 경기에서 라인전 6데스 이상으로 무너지거나, 합류전에서 한 박자 느린 합류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등 기대에 못 미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조이 4회, 신드라 1회를 플레이했으며 스치기만 해도 챔피언이 빈사 상태가 되는 최근 메타에서 조이가 잘 쓰이지 않는다. 한국서버에서는 15일 전까지 빅토르, 조이, 제이스, 오리아나, 에코를 플레이했다. 조이와 오리아나를 제외하고, 최근 메타에 잘 어울리는 챔피언을 연습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팬들은 르블랑, 야스오, 신드라를 선택해 비교적 무난한 챔피언을 골랐다.

원딜 : 드레이븐 장인 ‘재키러브'(TES)

한국에도 여러 드레이븐 장인이 있다. 대표적으로 ‘성령’ 고스트 선수가 있으며 그 이전에는 ‘애로우’ 노동현 선수가 있었다.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재키러브’ 유웬보 선수 또한 드레이븐 장인이다. SKT의 1557사건이 그의 드레이븐 실력을 나타내는 경기로 꼽힌다. 이 경기에서 재키러브 선수는 드레이븐을 골라 SKT의 바텀을 완전히 무력화하며 게임을 끝냈다. 국제대회에서 가장 빨리 넥서스가 파괴된 해당 사건은 15분 57초만에 경기가 끝나 ‘1557’등으로 불리고 있다. 세계대회 3회 우승자이던 SKT(현 T1)의 몰락을 상징하며, 중국이 작년까지 리그오브레전드 세계 최강국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이즈리얼 2회, 애쉬, 케이틀린, 진 1회를 플레이했다. 다만 최근 다시 ‘자야’와 ‘카이사’챔피언이 뜨고 있는 가운데 재키러브 선수의 드레이븐은 이 두 챔피언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팬들은 드레이븐, 카이사, 이즈리얼을 선택했다. 모두 재키러브 선수의 세계대회 우승을 도운 챔피언들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 IG 공식 트위터, 라칸, 노틸러스로 전투 개시 '바오란' (IG)
출처 : IG 공식 트위터, 라칸, 노틸러스로 전투 개시 ‘바오란’ (IG)

서포터 : 라칸, 노틸러스로 전투 개시 ‘바오란’ (IG)

중국의 서포터들은 매우 공격적인 성향으로 유명하다. 교전마다 참여해 멋진 스킬샷으로 상대를 끊어내는 것을 선호하지만, 라인전에서는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다. IG가 세계우승을 할 때도 ‘바오란’ 왕리우이 선수는 라인전보다 합류를 통해 적팀을 끊어내는 플레이를 즐겨 했다. 초 장거리에서 교전을 열 수 있는 노틸러스와, 기습적으로 출현해 상대선수를 혼란스럽게 하는 라칸이 그의 핵심 픽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라인전과 더불어 시야장악시 다소 과감하게 전진하는 편으로, 상대가 노리기 쉬운 위치에 노출된다는 단점이 있다.파워볼실시간

최근 공식전 5경기에서 레오나 2회, 탐켄치, 알리스타, 판테온을 플레이했으며 탐켄치를 제외하면 모두 공격적으로 기용하기 용이한 픽이다.

중국 팬들은 라칸, 노틸러스, 쓰레쉬를 골랐으며, 바오란의 전투 개시 능력을 보고자 하는 픽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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